1. 돈 던지는 손님

-존나 흔하고 남녀노소 가릴것없이 다들그럼.
  그러면서 돈 받을땐 손 올리고있음. 지들이 손에 받고 싶으면
  지들도 손에 주던가 왜 던져 씨1벌롬들

2. 막 말하는 손님

- 자식같은거나 친구같거나 오빠,동생 같은놈이 용돈 벌어보겠다고
   편의점 알바하는데 반말 존나 내뱉거나 빨리해달라고 재촉하는놈들..
   이빨 몇개 뽑아놓고싶다. 지가 부지런히 왔음 될것을...

3. 마이페이스 손님

- 뒤에 손님 존나 많은데 (주로여자) 얼마얼마 입니다.
   말하고나면 그제서야 가방들고 지갑쑤시고 동전 몇개있나보고
   카드 뭐 있나보고, 천원짜리 몇개 뒤적이다가 결국 만원짜리 내거나 카드냄.
   동전 하나하나, 천원짜리 한장한장씩 줄때 진짜 미1친년인것같다.

4. 눈 장식용 손님

- 가격써있는데 얼마냐고 묻거나, 카운터 바로아래 껌있는데 껌 어딨냐고 묻거나
   빵 어딨냐고 물어봐서 빵 위치 알려줬더니 지가 마음에드는 빵이없었는지,
   "빵이 어딨다는거야!!" 이러는데 나중에가서 봤더니 빵 9종류가 남아있더라 씨1발롬
   특히, 내가 지하철 편의점이라 뭐 어디로 가야냐는 질문 많이받는데 거기까진좋다. 이해함..
   근데 "아 2번 출구 나가시면되요~" 말했더니 "2번 출구는 어디여??" 이런 진짜 개1새끼다 평생 누가 지 입에
   밥 떠먹여줘야되는새끼 이런놈은 뭘해도안된다.

5. 우유부단 손님

- 꼭 시1발 계산대에 하나씩 올려놓고, 존나 돌아다니다가 오거나
   하나사고 계산 다 끝났는데 "아 맞다" 이지럴하면서 하나씩 더 들고오는놈들 (특히 뒤에 손님 존나많을때)
   병1신같은 새끼들 물건사러올때 아무생각없이오나?? 충동구매의 예로 볼수있는놈들

6. 다른 가게 물건찾는 손님

- 다른 편의점에 있는거 물건 찾으면서, 여긴 왜 없냐느니 내가 예전에 여기서 산적있다느니
   존나 개같은 말도안되는 소리 지껄이는 손님...이런 새끼들은 진짜 뭐하는 새끼들이냐

7. 물건 존나 추상적으로 설명하는 손님

- 시1발 나보고 "치즈로 만든 과자있어요??" 이런 미1친개같은년
   "롯데에서 만든건데 껌있어여??" 롯데에선 쥬시후레시,시아민트등 존나많다 개같은년아
   존나 추상적으로 말해놓구선 잘 모르겠거나 없다고하면 지가 찾아본후에 "아 여깃네!!!"하면서 화내는놈들...
   시발 눈은 장식인가 한번 찾아보구 좀 물어봐라 이런 애들은 진짜 평생 쓰레기같은 삶을 살것같다.

8. 존나 쉬크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손년

- 또1라이같은년들이 700원짜리 들고와선 당당하게 카드내민다..
   아 씨1발 진짜 카드 처음써보는건가..꼭 서명할때 [정정]버튼 누르는놈들....와 씨발 진짜 카드처음써봄??
   근데 그게 하필 왜 내 앞에서 쓰는건지 이해가안감...존나 바쁜척하고 카드내밀면서 물건사는거보면
   진짜 바쁘긴한건가싶음..그저 바쁜척으로 밖에 안보임. 돈은 존나 늦게주면서 돈 주자마자 돈 달라고 손 내밀고있음.

9. 개념없는 손님

- 뭐 있는지 존나 물어본 다음에 "그냥 안살래요" 이러거나
   물건갖구와서 "어휴 너무 비싸요!!!" 이러구 그냥 계산대에 놓구 그냥가거나
   이거 1+1 아니에요??? 하구선 그냥 계산대에 놓고가는 손님들..
   이건 진짜 나중에 부모가되서 뭐 어떻하려고 그러는지 이해가안감....
   천원짜리 사면서 봉지 공짜로 달라고 생떼부리거나 그냥 돈던지고 물건갖고가는 손님
   이런 새끼들은 뭘해도 안될놈들이다 이런 간단한 절차나 약속도 못지키는놈들이
   대체 사회에서 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열받아서 알갤 일주일에 한번오는데, 그때마다 하나씩 정리해서 올리게된다...
이거 그냥 생각나는것만 적은건데도 이정도임. 실제로 하나하나하면 존나 많을듯..

편돌이하고픈놈,년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