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생동성알바 , 생동성실험이라고 치면 잘 나온다.

그냥 쉽게 말 해서 약물실험이다 .

약물실험 그러니 일단 부정적인 생각밖에는 안 떠오를거다 .

이 약(약물 그러니 어감이 좀 그렇다 그냥 약이라고 하마)은 일반이 야매로 만든게 아니라 엄연히 제약업체에서 만드는 약으로 .

약이라는게 무슨 특허기간이 있는데 그 기간이 지나면 다른 업체에서도 그와 동일한 약을 만들 수 있댄다

그래서 A업체에서 특허로 만들어 팔던 약이 기간이 지나면 B.C 업체에서도 동일한 약품을 만들어서 정식판매 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인체에 테스트를 하는건데 이건 약물의 부작용 테스트를 검사 하는게 아니라 이 약과 원래 있던 약과 비교를 하는건데 

이미 모든 검사와 테스트는 거치고 마지막으로 하는 테스트인거다

대부분 약물실험이라니까 부작용부터 생각하기 마련인데 

내 아는 형은 보건대학 나왔는데 학교 있는 동안 6번 했었는데 한번도 탈 난 적은 없었다

단 약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어떤건 이름부터 뭔가 거부감이 드는것들도 있긴하다 

예를 들면 간질병에 관한 약이라던가 정신병에 관한 약이라던가 .

아무튼 이건 보통 1달 ~ 2달정도 기간동안 한다 

근데 1달~2달동안 일반 알바처럼 하루종일 일하고 그런게 아니다

보통 금요일 저녁에 병원에 들어가서 일요일까지 병원에서 약 한알정도씩 먹고 지내게 된다 

그리고 미량의 혈액을 뽑는다 (당연히 혈액검사로 이 약이 제대로 되고있는지 보는거지)

그리고 보통 월요일 아침에 (보통 8시 쯤) 다시 혈액검사 하고 집으로 귀가하고 하루에 한번씩 아침에 (이것 역시 8시쯤) 한번씩 병원에 들려서

혈액검사만 하고 집에가면 된다

1달짜리의 경우 2주 , 2주 나눠서 첫 2주동안 기존 약을 먹고 하면 그 다음 2주는 새로 만든 약을 먹고 하는거다.

약과 기간에 따라 틀리지만 보통 1달짜리의 경우 80만원선으로 보면 된다 .

싼건 2~30만원짜리도 있긴하다 .

물론 약이 뭔가 거부감이 느껴지는 경우 120만원정도 하는 경우도 있긴하다 .

이건 불법적인것도 아니고 엄연히 의약업체에서 일반 병원에서 하는거다

보통 20~60명 정도씩 인원 뽑아서 2팀정도로 나눠서 한다 .

아 참고로 하는 기간동안 술이나 담배는 하면 안 된다 

몰래 하면 되겠지 생각하고 하면 혈액검사에서 바로 반응 나온다

아무튼 이 알바의 경우 뭔가 거부감이 드는건 사실이라 본다 .

하지만 부작용 테스트도 아니고 부작용이 난 경우도 거의 없는 듯 하고 (있기야 있는거겠지?근데 난 못 보고 들은거 같다)

다른 알바(일)을 하고 있다면 투잡으로해도 나쁘진 않은 듯 하다 .

아 . 그리고 아무나 다 할 수 있는건 아니다 

미성년은 당연히 안 되고 . 보통 35살 이하로만 뽑는다 .

그리고 체중미달자나 초과자도 안 된다 .

(비만도가 표준체중치에서 20%였나 초과하면 탈락)

아무튼 추천하는 것도 아니고 추천 안 하는것도 아니니

관심있으면 그냥 네이버에서 검색 한번 해 보는것도 나쁘진 않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