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 피자 오늘 4시부터 알바 하고옴...

배달 건수 한 15건정도??

나름 할만함.. 길찾는거 2번정도 헤멨는데..

제발 씨팔럼들 골목 존나 개 깊숙한곳 이상한지역 시키지마라 씨발;; 모르겠다 정말

그리고 피시방에서 좀 시키지마라 개새끼야 들고 찾아가기 좀 빡침..

지역이 존나 넓다 정말 시발;; 거길 30분안에 다 가야한다니 어휴 진짜 존나
 
개과속에 신호위반 중앙선 넘어가고 칼치기에 역주행에 씨팔;; 오늘 내 범칙금 전부 부과됐으면 100만원 걍넘겠다;

택시 시발럼들 존나 위협함 좆찌끄래기들... 물론 택시눈엔 내가 미친새끼처럼 보이겠지.. 미안..

여튼 내일 또 11시에 출근해야함 이거 은근히 빡시네.. 12시간근무.. 잠을 10시간은 쳐자야하는데 어휴

그래도 토,일 쉬니까 할만하겠음.. 시급 3개월은 4500이고 그뒤론 5천이니까.. 나름 괜춘할듯. 돈은 좀 받겠다..

머 그게 목숨을 담보로 하는거니까 그렇케찌만...

여자친구랑 일하는 시간대가 존나 안맞아서 환장해버리겠다

여자친구는 오전6시부터 오후2시까지 일하는데 나는 오전11시부터 오후11시까지 일하니 세상에 전화할시간이 없음 씨발;;;

내가 아직 짬을 덜쳐먹어서 그렇지... 한 몇개월 일하면 그래도 많이 할수있을듯.. 문제는 그때까지 잘 버티냐가 문제.

시발.. 내일을 위해 자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