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이엇음
24살

내 또래로 되보이는 여자한명이 방하나 달라고 하더라

머지? 왜 혼자 자는거지 ?
생각하고 키를 줬어

한시간 후인가? 카운터로 전화가 왔어. 맥주있냐고.......

속으로는 머지  유혹인가? ㅋㅋ하며 귀찮게 하네. 생각하다가 그래도 월급받고하는건데......

하고 있다고 하니 3개를 시키더라  
초인종을 누르고 기다리니

여자분이 가운만 입고 고개를 빼꼼히 내밀더니
여기요~하면 만원짜리 하나를 주다가 떨궜어

자존심이상해서 이봐요 하면서 문을 열엇어 ㅋㅋㅋ

맥주를 넘겨주고 돈을 줍고 돌아설 찰나 여자분이 수고하세요~하대

그냥 대수롭지않게 네 하고 내려가고
므흣한 상상 ㅋㅋ
쫌 지나자 모텔안에 있는 글인데  빵과 요쿠르트 라면 을 아침에 제공 하는 걸 봤나봐
또 전화가 와서 그  아침에 주는걸 지금  달라는거야. 맥주 안주가 없어서 그런가

야간에 9시부터 아침9시까지 하는거라서 잠도 오고 졸리던 찰나여서 그냥 준비해서 가지고 올라갔지 .
별수있나
또 초인종을 누르고 기다렸어
좀 취한듯,,? 조명에 비치니까 완전 쩔드라
다시 그거줬는데 

라면은 한개밖에안줘요? 저는 네.. 소보루빵2개 요쿠르트 2개 단무지 컵라면1개예요.

같이 먹고 싶었는데 이러는거야

그 후에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