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생 퇴사 질문점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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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세대중에 노후대비 못한 애들이 진짜 개븅신임 역대급으로 취업 호황기 누리고공무원은 줘도 안가지던 시절 세대인데그 호화를 누리고도 노후대비 못하고 빌빌대는 부모들은진짜 개븅신 버러지 빡통중에 씹빡통임 ㅋㅋ 작성자 : ㅇㅇ

알바실습생(180.229) 2010.12.02 16:19:00

조회 301 추천 0 댓글 0

안녕하세요.

생산직에 9월 1일자로 실습나온 실습생입니다.

다름 아닌 6살때부터 지금까지 낫지 않았던 중이염 때문에 퇴사를 하려 합니다.

항상 중이염이 걸려서 아프면 병원 간뒤 안아프면 안가고 이런식으로 반복 해서

중이염이 완쾌가 안되고 계속 재발 되왔는데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치료를 해볼려고합니다.

근데 의사 말로는 " 오래 걸리겠는데 이거... " 라고하면서 곰팡이랑 물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회사 다니면서 병원 다닐 시간도 없고 잔업도 맨날 빼기도 눈치 보이고 해서 그냥 퇴사하고 학교

다니면서 제대로 치료하고싶은데요, 근데 제일 큰 문제는 담임선생님입니다. 담임선생님이

절 좋게보시고 있고 도움되는 말도 많이 해주셨는데 실습 3개월하고 나간다고하면 실망하실까봐

그게 제일 걱정되네요 님들이 보기엔 중이염 고질병 고치기 위해 퇴사하는게 실망스러운 짓인지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질병 때문에 퇴사가 가능한지???? 도 궁금합니다. 꼭 좀 답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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