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0살에 처음 해본 알바가  도쿄에서 세븐일레븐 했었는데

900에다가 교통비까지 나왔음...  일본애들 철저해서, 가게에서 역까지 가는 액수만큼 딱 딱 나옴.

 물론 퇴근할때만,(왜냐면 내가 어학교에서 바로 온다고 말해버렸음..내가 너무 순진했지..)

 그리고 편의점보다 좀 빡씬 알바는 1000엔~1400엔 정도.. 

그떄당시 내 기억에 음료수 250ml 하나에 120~150엔 하고,,  마쯔야,요시노야 같은 밥집이 한끼에 400~500엔 정도.

아이스크림 하나에 100~150엔.  잡지는 400~600엔,  책도 1100엔 정도 하는거보면 요즘 한국 물가랑 비슷한데(오히려 싼것도 있음)  

교통비,집값뺴고는 솔직히 비슷하다.

시급은 레알 2배 넘게 차이나고 -_-;;;

 프랑스나 기타 유럽국가들도 가만히 그다지 안빡쌘 알바 (박물관 안내원)같은건데 시급 10유로 란다...   게네들은 또 그닥 친절하지도 않음 서비스 정신도 없고(게네한테는 그게 당연한거지만) , 열심히 하려하지도 않음. 쉴거 다 쉬고, 큰소리 땅땅 치면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