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런일도있었다

df(125.128) 2011.01.04 05:20:06

조회 111 추천 0 댓글 10

맨날 히히덕 거리던 나보다 세살많던 손님이있었는데

사근사근 하고 어려보이고 해서

일부러 내가 나이 2살 많다고 속이고 형동생 사이로 지내던 형이있었어

하루에 매상 4천원정도 찍고 나 음료수 사주고

서로 안부묻고 그렇게 한 한달 정도 지냈지

근데 어느날 새벽에 왠 조폭같은사람 4명정도가 몰려오는거야

지갑에서 신분증보여주면서

자기가 형산데 이거 아이피 몇번컴퓨터냐고 물어보는거있지;

근데 내가말한 그형 자리였던거야

컴퓨터로 안내하고 그형 불러서 심문하는데

가방에서 나이프짹이라고하나; 그 눌러서 꺼내는칼이랑

손망치알지? 버스에 붙어있던거 그거랑 테이프 ; 노끈 이런게 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오싹하던지;;ㅋㅋ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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