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척식 주식회사.
이 건물은 조선의 경제독점과 토지자원의 수탈을 목적으로
일본제국이 세운 국책회사다.
동양척식주식회사는 대영제국의 동인도 회사를 본뜬
식민지 수탈기관으로 1908년 동양척식회사법에 의해 세워졌는데
자본금 천만원에 소유인은 일본인에 한하게 법을 만들었다.
농법토지의 매매,임차,경영,관리,건물과 건설,매매,대차등 조선각지에
일본인 촌락을 건설하고 조선을 경제적으로 착취하는 대표적 기관이었다.
게다가 금융사업까지 확장한후 후에 산미증식계획을 세워서 조선의 식량수탈
을 행했다. 1930년대 이후에는 광업부문까지 확장해서 전쟁수행을 위한
군수공업까지 수탈을 하였다.
초기에 조선으로부터 1만 7714점의 토지로 시작했으나 1942년에는
무려 20만 722점의 소유를 소지하게되었다. 조선총독부 다음으로
최대 토지 지주가 되었다. 게다가 조선의 소작인들에게 5할이상의
소작료를 요구하거나 춘궁기에 양곡을 빌려줬다가 2할이상의 이자를 받는등
경제적 수탈을 자행해서 결국에는 견디다못한 소작인들의 대규모 해외이주를
가져왔다. 1933년까지 일본에 113만 5852명, 만주와 연해주로 150만여명이 이주를하였다.

이완용" 지금 저들과 싸우면 우리가 피해를 많이 보기때문에, 일단 저들의 의견을 다 들어줍시다"

국가가 힘이 없으면 이런 치욕스런 결과를 가져온다.

예를들어 길거리에 여자친구와 함께 걸어가고 있는데, 동네 깡패들이 나타나서

내 앞에서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있는데, 난 힘이 없어서 그냥 바라보기만 한다면

정말 치욕스러울것이다.

직므 독도에서 유사시에 일본이 독도를 무력점거했을때, 우리가 독도를 지킬수있겠는가.

독도침략은 제2의 국토침략이다. 현재 일본의 이지스함은 6척, 대한민국 1척에 불과하다.

힘이 있어야 나라를 지킬수있다. 이제 광복절이다. 모두 집집마다 태극기는 걸어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