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문제는 파벌주의로 인해서 개인 능력이 아무리 좋아도 비사출신은 사관학교출신들 카르텔을 뚫을수가 없다...

그나마 육군은 6.25, 월남전등을 거치면서 ROTC, 학사, 갑종출신들도 엄청난 무공을 세웠기때문에 비사출신 장군이나

참모총장도 나왓지만 공군, 해군은 사관학교 출신아니면 별달기가 진짜 하늘에 별따기다.

육군도 예전보다 많이 힘들고..

사관학교에서는 정규대학과정 배우고 조종사, 함정요원들도 졸업후 초군반 들어가서 나누기때문에

전문성하고도 별 관련없고..

엘리트정신 이야기 하는데 사관학교 출신은 엘리트고 비사출신은 엘리트가 아닌가...?

어차피 장기복무를 하게되면 동등한 입장인데..

사관생도 1명배출하는데 드는 비용이 학비, 의식주, 월급, 각종대외활동, 해외여행등등 따지면 거의 1억인데..

뜻이 있으면 일반대학교 대상으로 4학년 1학기 수료후 장교 양성 6개월과정 들어와서

기초군사교육,  기본 장교양성과정 받고 각군별 지원한곳으로 초군반 받으러 가면 되지..

조종사 지원자처럼 특수한 경우는 기초군사교육입교전에 신체검사하면 되고..

특히, 간호사관학교처럼 고작 수십명 졸업시키려고 불필요한 인력배치하고 수십억원씩 쏟아붇는데..

간호장교들 장기복무안되서 제대하는 애들이 80%이상인데 얼마나 낭비냐..

양호교사들보면 군복무 가산점 받고 들어온 간사출신들이 매우 많지..

간호학과 졸업생 대상으로 모집해도 충분하다. 오히려 임상경험도 더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