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특기병에 대해서]

요즘 전문직에 종사하고자하는 이들에겐 취업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는 아무래도 대학 전공과정만으로 쌓을 수 없는 지식의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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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대학의 경우 4년이라는 시간동안 교육과정으로 많은 분야에 대해 접하지만

실질적으로 인문계를 나온 학생들의 경우 학교강의 만으로는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판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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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IT분야의 경우 실무적인 부분이 취업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지만 

이런 부분을 학교기관에서는 쉽게 익힐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때문에 취업에 큰 장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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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한다 하더라도 취업 후 실무 교육을 다시 받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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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남학생들의 경우에는 학기중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대에 갔다오게 되면

전공에 대한 지식이 떨어져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심한 학생의 경우에는 아예 1학년때 배우는 기초과정부터 다시 시작을 해야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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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국방부에서 실시하고있는 제도가 바로 특기병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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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방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도가 바로 특기병 제도이다. 특기병은 다양한 병과가 있는데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운전병 취사병,전차병,통신병, 화학병 같은 분야가 아.니.라 정보통신에 관계된 분야의 바로 

정보보호기술병, 정보통신운용병, 소프트웨어관리병, 사이버 수사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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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쪽으로 취업을 하고자 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이 특기병으로 복무를 하게 되면 취업시 경력으로도 인정을 받을 수 있는 특혜가 있을 뿐더러 이 병과로 복무를 하게되면 전공에 대한 지식을 꾸준히 습득할 수 있고, 실무 장비들을 다뤄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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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특기병의 경우 사단급 이상의 부대에서 복무를 하게 되며 일반 사병과는 다르게 관련 전산업무를 주로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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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특기병은 일반 특기병처럼 입대 후에 차출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미리 관련 지식을 갖춰 놓고 이 관련

병과로 지원을 하는 것이기때문에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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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군에서는 사이버 전쟁을 대비해 최근 사이버 사령부를 창설해 IT관련 인력들을 추가적으로 많이 뽑고 있다.

따라서 IT관련 학과 학생이라면 이 IT특기병으로 복무를해서 군생활을 하면서 실제 업무를 보고 전공공부에 대한 감도 살리고 실무적인 능력도 쌓는 동시에 취업을 대비하 경력쌓기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