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전역하면 기분 풀림. 전역날 아침 기분풀려서 참. 아직도 나쁜 기억 있음.

내가 이등병때 진짜 윗선임병들이 날 챙겨주고 이랬던 기억 뿐이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나 이등병때 나쁜 악감정 별로 없던거 같음.

내 근접 선임,후임,동기 등등이 나더러 이런거 같음. 이등병때 편하게 지냈으면서 어디서 감히 병장때 편해질려고하는데?! 이런짓하는거였음.

내가 이등병때 나쁜기억별로없음. 덕분에 난 이등별같이지냈던거같았음.

병장때 진짜 날 깔보고 무시하는 새끼들 많음. 어떤 경우에는 나더러 이등병으로남으라면서?! 이러면 날 4급 보충역으로 전환시키던가?!

나 원래 4급 보충역대상자거든. 방위로 근무하면서 전역하는게 낫더라!

내가 병장달고 난 이후 후임들이 날 동생 취급할듯이 깔보고 무시하는 말투 태도 이런거 막 보여주더라! 진짜로.

나의 이등병시절은 진짜 나쁜기억 없었던거 같았음. 이등병때 이렇게 간섭따위 받는거 없으니까 별 악감정 없음.

내가 좋았던 것은 이등병때였고 병장때가 완전 너무 싫었음.

날 이등병으로 남으라고 할거면 걍 날 4급 보충역으로 보내던가!!!!!! 방위,공익근무요원 쪽으로 가서 근무하고 시간보내고 전역하는게 낫더라!

난 원래 방위,공익근무요원 쪽으로 근무했었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