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등병시절때 떠오르면 나쁜 기억 별로 없던거 여전함.

부사관의 얼차려 중대 집합 등의 지랄들은 몇번 맛봤었고. 이등병때 상병~병장들의 수작질 때문에 중대완전군장 하면서 숨엄청 헉헉댔던 시절이있었지.

군대 두번 다시 가기 싫다고. 

일병~상병때까지 윗선임들이 있었을 당시 날 챙겨줬던 기억이 아직 남아있거든. 진짜로.

내가 병장달면서 진짜 무시당한기억뿐이거든. 나더러 이등병때 편했던 주제에 어디서 감히 이런식이더라.

그래! 나 이등병때 90%정도는 편했다. 나의 이등병시절 윗선임병의 갈굼 지랄 같은 소리 들었던 기억 별로 없던거 같다!!!!!!

내가 일병때부턴가 윗선임 몇몇 일부들이 나에게 지랄같은 소리 쫌 하기 시작하더라. 지랄하더라도 날 챙겨주려고 했던거 보면.

상병때에도 날 챙겨줬던거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함. 내가 병장달아보니까 내 기분 어떤줄 알아?! 개같은 부대 떠나고 싶더라.

내가 병장때 상병,일병 후임들이 날 욕하고 무시하는 태도 진짜 몇번 보여준거 엄청 짜증나거든. 진짜로.

군생활 못한다고 욕하고 지랄하는 새끼들!!!!!! 

상병때까지의 윗선임이 날 걱정해주면서 후임들한테 무시당하지 마라고 이랬던거 아직도 기억이 난다. 

내가 이등병시절당시봤던 이등병이었던 선임이 병장때까지 봤거든. 내가 병장달고난 이후에 계속 봤던 기억이 있음.

상병때까지 날챙겨주고 이랬던거 기억이 아직도 남. 내가 병장달아보니까 욕하고 막 짜증 내고 뒷담화 욕설 등등 막 쳐하더라.

지 전역하는 날까지 날 멸시하는 말투 태도 진짜 보여주는거 아직도 기억 나거든.

나 전역하고 난 이후에 진짜 하루 며칠 지나면서 해방되었음. 군대 두번 다시 가기 싫다. 난 원래 4급 보충역대상자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