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47기 손대권 (중장 진급, 군수사령관) : 현재 육참총장이 46기이기도 하고 군수직능중에는 경력이 제일 좋아서 진급시킨 듯

육사 47기 원천희 (중장 진급, 국방부 정보본부장) : 위랑 같은 이유 

육사 48기 정진팔 (중장 진급, 교육사령관) : 이게 솔직히 제일 의외인데, 동기들 보면 이해가 됨 

우선 김동수 소장 : 정책형이지만 전 정부 때 장관 군사보좌관 역임해서 아웃

       김경중 소장 : 인사쪽이기도 하고 요즘에는 인사직능을 중장으로 진급시키지 않아서 아웃

 손광제 소장 : 동기중에는 경력이 가장 화려하고 심지어 이번 정부 때 대통령실 위기관리센터장까지 역임하고 고생은 다 하고 좌천 시켜버림 소장 전역 확실

 정형균 소장 : 22사단장 때 무죄판결받긴 했지만 보직해임이력이 있어서 지작사참모장 직무대리했어도 아웃

 최순건 소장 : 1기수 선배인 손대권 소장의 진급으로 아웃 (기수상 중장 진급은 어려울 듯)

 양전섭 소장 : 최순건 소장과 같은 이유 

육사 49기 이승오 : 이번 인사 때 작전본부장이 갑자기 공석 되어버려서 적임자 찾던 중 가장 경력 많아서 발탁된 듯 (합참 작전과장 2년 작전처장 1년 작전부장 2년 )

육사 49기 박재열 : 이번 정부 때 소장 막차 진급하고 56사단장 받았지만 합참가서 진급한 듯 교육훈련 전문가라는 커리어가 도움 된 듯

육사 49기 서진하 : 한미연합 전문가이고 장관이 부대방문도 했어서 그 영향도 있는 듯 그리고 소장 진급도 이번 정부 들어서 했음

김흥준, 문병삼, 어창준 등 쟁쟁한 후보들이 있었지만 세 명 모두 전 정부 때 비서실 정책과장이나 청와대, 장관 보좌관 이력이 있어서 배제당한 듯 

의문인 게 전 25사단장 최성진 소장님은 왜 이번에 안되셨을까..... 아쉬울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