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 수장이 문프라서

정말 꿀이란 꿀은 다 빨고 전역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밥도 ㄱㅊ게 나와서 정말 해피했다

물론 코로나 끝군번이라서 훈련은 간간히 했었는데 난 gop파견으로 빼고 gop소초에서 꿀빨았음 사단 ftx 유격 등 큰 훈련은 뺏음

아 그리고 말년때 혹한기 하긴 했다 부대내에서 ㅋㅋ 그것도 사단장님이 추워서 감기 걸리면 골치아프니깐 생활관에서 자라고 했다 ㅋㅋ 그리고 혹한기를 가장한 이틀동안 분대 주특기 대회여서 2등하고 휴가 이틀 받음 개꿀! 혹한기 끝나자마자 우리 중대장 행보관 등 주력 간부들이 코로나 걸리는 바람에 전역까지 코호트 격리돼서 걍 아무것도 안하고 전역함 그래서 그런지 임팩트 남는 기억도 없고 너무 편하다 보니깐 군대 기억이 별로 없음… 또 우리 중대는 어차피 사라질 중대라서 사단에서 크게 관심없는 직할중대라 정말 편했다

아 힘든거라곤 전방사단이라 휴가 나올때 먼거 빼고는 없음

뭐 이걸 쓴 이유는 다른건 없다 코로나 군번이 얼마나 편했는지 알려주는 글이다 여튼 ㅂㅂ 그리고 여기 용사들 전역잘하고 화이팅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