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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을 사랑하는 해병대와 해병대의 뿌리!

fsed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8.10 0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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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은 제주 4.3사건때 해병대 제주계엄군의 민간인 학살현장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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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상 개인의  민간인 살인 최고 기록을 갖고 있는 우범곤 역시 해병대 출신

http://www.dugok.com/bbs/board.php?bo_table=04_person&wr_id=484

우범곤 - 의령 총기 난사 사건  

우범곤

1982년 4월 26일 경남 의령군 궁유면 지서에 근무하던 우범곤 순경(당시 27세)이 부부싸움 끝에 화가 나서 술을 마시고, 9시 30분 쯤 만취상태에서 지서의 예비군 무기고를 부수고 총을 꺼내 마을을 돌면서 주민들을 쏴 죽임.

해병대 출신의 특등사수여서 한 명 한 명 조준사격하여 5시간 정도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60여 명을 죽임.
자신도 어떤 집에 들어가 가족을 인질로 잡았다가 수류탄으로 자폭.

(한홍구 한국현대사이야기 특강 P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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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랜 월남전에서의 해병대의 민간인 학살 사건중 하나

한국 해병대원들이 순찰중에 총격을 당해서 부상당한 후, 정작 총 쏜 놈은 놓치고 대신 화풀이로 근처 아무 마을에 쳐들어가서 죄없는 아이와 부녀자들까지 마을 민간인들을 모두 학살해버렸군요.


[에디토리얼] 또 하나의 배틀

기사입력 2009-12-04 08:30

“이거 다큐멘터리로 한번 만들어보세요.”

8년 전 알고 지내는 방송사 시사프로 PD에게 아이디어를 내민 적이 있다.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 주둔 지역에서 벌어진 어떤 사건에 관해서였다. 관계자들의 증언과 미국 자료를 통해 진상의 얼개가 드러났지만, 남은 의혹이 많았다. 취재에 참여했다가 완결을 짓지 못한 아이템이었다. 방송으로 보도되면 반향이 더 클 것 같았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1968년 2월12일 베트남 중부지방의 한 도로를 순찰하던 한국군 해병대 중대가 몇발의 총격을 당한다. 한명이 부상을 입는다. 해병대는 즉각 인근 마을을 수색한다. 그리고 몇 시간 뒤 마을에 불이 나고 아이와 부녀자 등 79여명의 민간인들이 주검으로 발견된다. 당시 신문에 보도되지는 않았지만, 이 사건은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고되었고 중앙정보부의 조사로까지 이어졌다. 9년 전, 작전에 참여했던 장교들을 취재했다. 중대장과 1, 2, 3소대장 모두의 증언을 들었다. 그들은 “잘은 모르겠는데, 우리 중대가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학살을 명령했다거나 비슷한 광경을 보았다는 이는 없었다. 소대장들은 모두 “우리 소대원들은 연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이러니였다. 마치 <이태원 살인사건>에서 용의자로 지목된 피어슨과 알렉스가 “우리 둘 중 한명이 죽였지만 나는 아니다”라고 했던 것처럼.

‘이라크, 제2의 베트남’이라는 표현은 진부하다. 그럼에도 이번호 특집에서 다룬 작품 중 하나인 <베틀 포 하디타>의 내용을 읽으며 베트남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4년 전 이라크 하디타 지역에서 벌어진 미군의 학살사건은 지상군이 전쟁범죄에 휘말리는 전형적인 스토리 라인을 지녔다. 누군가로부터의 저격, 부상 또는 사망, 군인들의 분노, 마을 진입, 살려달라고 비는 민간인, 무차별 학살…. 앞에서 언급한 베트남에서의 전개과정과 거의 같았다.

나중에 미 국방부 문서를 통해 발굴된 시신 사진엔 가슴이 잘린 채 숨진 스무살 여성도 있었다.
왜 그토록 잔인했을까. 소대장 중 한명은 “마을에 들어가니 긴장과 공포로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고 말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사건 당시 헌병대 조사계장이었다는 이는 보도가 나간 뒤 전화를 걸어와 “베트콩의 소행이라고 거짓 조서를 꾸민 게 늘 마음에 걸렸다”고 털어놓았다. “20대인 아들이 어린 나이에 암으로 죽었는데, 그때의 죗값인 것 같아 괴롭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다른 참전자들의 제보도 잇따랐다. “내가 죽였다”는 고백은 끝내 없었다. 마치 한편의 ‘미스터리 전쟁 스릴러물’을 접하는 기분이었다. 한국군도 미군을 따라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됐지만, 처절한 기억은 대부분 베트남에서 정지돼 있다. 시나리오를 찾는 영화 제작자들에게 권하고 싶다. 이거 영화로 한번 만들어보시라고 (사건이 벌어진 곳은 황석영 소설 <무기의 그늘>의 무대인 다낭 바로 위 ‘퐁니·퐁넛’마을이다).

(글) 고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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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장례식에서 개념없이 가스총 들고 설치다가 노사모 할아버지와 한판 붙어서 불쌍하게 쳐맞는 해병 대선배의 안습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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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의 뿌리

해병대 1,2대 사령관이 모두 독립군 잡아 죽이던 간도특설대 출신. ㅋㅋ

그 외의 해병대 창설 간부들도 전원 일본 해군이나 일본 육군 출신임.
물론 육군에도 일본군 출신들이 많았지만, 비율상으론 해병대처럼 간부 전원이 일본군 출신이었던 쪽바리부대와는 비교가 안됐지.

그래서 육군에선 일본군출신임을 쉬쉬하며 감췄던 반면에, 해병대는 초창기부터 당당하게 우린 일본육전대의 후계자다 운운하며
왜색군대문화를 정면으로 내세웠지.
그래서 오늘날에도 유난히 해병대에 일본 용어등 일제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지.
한마디로 쪽바리 꼬붕 부대라는거.

간도특설대출신의 가장 유명한 주요 장성 4명중 무려 2명이 해병대..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60808101412070&p=seg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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