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09 4/21일 102보 군번이라

1야수교감

이때가 입대 피크라서 4중대가 잇는데 1중대당 조교포함 인원 600명...

이게 4중대니까 2400명(병사만 간부 빼고)

이러니까 사람이 미어터져서 제대로 운전을 가르칠수 도 없는 수준까지 된거지

거기다 이새기들 빡세게(1야수교랑 2,3야수교는 차원이 틀림.. 마귀철 ㅅㅂㄴ)

굴리니까 지갑같은건 그냥 안중에도 없음


그리고 다 똑같은놈들인데 돈생각이 나겠냐


그래서 그런지 자대 가기 1주일전부터

우리중대가 개털림

심한데는 20명이 쓰는 내무반 1군데에서 지갑 7개가 통채로 없어졋을정도

나도 이때 부모님이 입대전 마지막으로 주신돈 3만원 털림




근ㄷ 이 병신호로자슥들이

자기들 자대 배치 받는날에 걸림

1층에 atm(현금자동인출기)에다가 훔친돈을 넣다가 죠교한테 딱걸림

(훈련병은 특별한 용무 없으면 1층 맘대로 다니지도 못함)

간부들 난리났음

중사한명 개 빡돌아서 하이킥 시전하고


걔네들이 3명이서 팀먹고 한놈 망보고 한놈은

어디가 아프다 이런거로 훈련반장(신교대 조교개넘) 눈 돌리고

한놈은 관물대 털은거지


이놈들이 5일간 200만을 훔쳣다 장난아니고

3명다 그길로 헌병 레토나 타고 구속 크리

지갑은 야수교 px뒤쪽에 하수구에서 무더기로 발견됨

내가봣을때 지갑까지 다 팔았으면 몇백만 더 벌수 잇엇을거야

MCM만 20개였으니깐

아마 1아수교 09 5월군번한테는 전설적인 이야길걸


물론 저는 유급에 볼거리 크리먹고 야수교에서 9주간 잇었습죠

시발롬의 볼거리가 다텨저서 한내무반은 20명에 6명 생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