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점에서의 변화도 질문

가가바바

2008.06.17 13:05:44

조회 501 추천 0 댓글 3

대표적인 속수라고 알려진 수법이죠...

그런데 요즘에는 박영훈 九단을 필두로 저렇게 세워주는대신 바로 뛰어들어서 귀로 침입하는 맛을 없애서
귀를 크게 삼키는 진행이 많이 두어지고 있습니다..

이것도 시대가 변하면서 세로운 해석이 되는걸까요...

... 각설하고 Kogo\'s ~~ 에서 찾아보니 옆구리 붙임 진행에 대해선 이렇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This variation is included in two other branches:
1. as Hoshi - r11 (yongengakari) - variation for White corner invasions after White made a base,
2. as Hoshi-Tenuki-Sanrensei-variation for White on the run.

1번은 위에서 말한 세워서 2립3전뒤에 타이밍을 봐서 삼삼으로 파버리는 맛을 얘기하는거고,

2번이 뭔지.. 저 호시-테누키-산렌세이가... 직역하면 화점 - 손뺌 - 삼연성 이건데.. 도대체 뭘 어쩌란건지;;;
그리고 그렇게 됐다쳐도 그러면 왜 옆붙임을 쓰는지 이유가 없네요... 백이 도망간다는건도 뭔말인지 모르겠고...
말로만 되어있고 딱히 설명이 없어서... 뭘 말하고자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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