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호

* 8강부터 홀로 - 5번 (4번 우승, 1번 준우승 (33세))

* 4강부터 홀로 - 6번 (4번 우승, 1번 준우승(32세), 1번 4강 탈락(34세))

조,유,돌 등이 있었는데도 11번이나 홀로 남았어야 할 정도로 중국, 일본기사들이 만만치 않았다는 증거
20대때까지는 8강, 4강 부터 홀로 살아남았을때(총8번) 모두 결승까지 가서 우승 - 신화가 생길 수 밖에 없는

@ 조유돌은 간단하게

조훈현 : 홀로 6번 (16강부터 홀로-1번, 8강부터 홀로-2번, 4강부터 홀로-3번)...우승 2번

유창혁 : 홀로 3번 (8강부터 홀로-1번, 4강부터 홀로-2번)...우승 2번

이세돌 : 홀로 7번 (4강부터 홀로-7번)...우승 2번, 준우승 2번

@ 문제의 박정환

*4강부터 홀로-1번 (11년도 후지쯔 우승, 상대 추쥔)

*8강부터 홀로-1번 (12년도 백령배 8강에서 바로 탈락, 상대 저우루이양 )

이게 다임 모두 20세 이전 아직 세돌 핵우산아래 있을때로

정작 20대에 중국세에 맞서서 홀로 한번은 일당백으로 뚫고 나갔어야 할 시기에 아무런 임팩트도 없었음

@ 진정한 후계자 신진서

*8강부터 홀로-3번(1번 결승진행중(응씨배), 1번 준우승(마우스미스사건), 1번 4강탈락(17세 신아오배 상대 저우루이양))

*4강부터 홀로-3번(2번 우승, 1번 준우승(19세 백령배 상대 커제))

아직 23세 나이에 홀로 남아 자존심 세운 경우가 6번이나 존재하고 그 중 5번을 결승까지 갔고 2번 우승, 하나 진행중

이게 진짜 중국세와 맞서 싸운 이창호 후계자

이창호가 11번 있었는데 신진서는 벌써 반절 넘었고 그때보다도 동료기사들이 후지니 앞으로도 4강에서부터 개고생할 확률이 큼

서른 됐을때 거의 이창호만큼 혹은 그 이상 기록 나올거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