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일본 7대기전 한번이라도 땄던 기사들과

양 이 기사들의 전적

(시니어 대회 전적은 제외했고 이 전적 대부분이 이창호- 이세돌이 전성기에 대결이 이루어졌음)

이창호

대 요다 노리모토 8승 7패 (시니어 성격 기전 요다 1승 제외)

대 조치훈전 10승 1패 (2016년 시니어 성격 기전 제외)

대 고바야시 사토루 9승 1패

대 린하이펑 9승 4패

대 다케미야 마사키 7승 1패

대 왕리청 6승 1패 (1패는 2005년 중환배 준결승)

대 장쉬 6승 2패

대 조선진 5승 0패

대 다카오 신지 4승 0패

대 하네 나오키 4승 1패

대 가토 마사오 4승 2패

대 이야마 유타 3승 1패

대 유키사토시 2승 0패

대 왕밍완 2승 3패

대 후지사와 슈코 1승 0패

대 야마다 기미오 1승 0패

대 류시훈 1승 0패

대 고노린 1승 0패

83승 21패 80%

이세돌

대 하네 나오키 8승 0패

대 왕밍완 4승 0패

대 다카오 신지 3승 0패

대 장쉬 6승 2패

대 이야마 유타 6승 2패

대 요다 노리모토 4승 1패

대 고노린 3승 1패

대 이치리키 료 1승 1패

대 고바야시 사토루 1승 0패

대 조치훈전 1승 0패

대 린하이펑 1승 0패

대 조선진 1승 0패

40승 7패 85%

그런데도 이창호- 이세돌 전성기 시절에는 자기랑 비슷하거나 평균 5~10세 많은

선수들한테도 승률이 높아봤자 8/2 수준이였음

지금 일본 바둑쪽은 그 시절에 비해 완전히 판세가 바뀜 이야마유타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젊은 기사들이

판을 장악했으니깐

30대 중반 이상 기사들은 아예 자취를 감춘 수준

지금? 한국리그가 빈집이라는 헛소리도 있던데

세키 고타로 같은 일본 천원 타이틀 보유한 아주 젊은 선수가 한국 리그에서 승률 2할을 넘기기가 힘든 판임 (세키 고타로는 일본 nhk배 - 천원 2관왕 보유자)

원정온 일본 전체 선수의 판수 승률로 보더라도 30% 수준

이는 한국 리그 자체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음

마치 갑조리그에서 한국 일류 선수들이 승률 50%가 버거운것을 보여주는것처럼 ㅇㅇ

역대 최고의 평준화와 선수층의 두터움이 진행되고 있는 중국에 비해 현재 한국이 상대적인 빈집인거지

오히려 절대적인 기준으로 보면 지금 한국 바둑도 그시절에 비하면 훨신 경쟁력이 있는 시대임

더 두텁고 평준화가 이루어진 상태라 서로 상대하기가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