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가 어릴 때부터 기재가 대단하다고 소문이 났어 십대 초반부터... 조훈현은 그때 세계 최강 소리를 듣는 천재였고 싸움의 신 전신이라는 별명을 얻었지 행마가 날렵해서 조제비란 별명도있었고 조훈현이 이창호 기재가 얼마나 대단한지 보려고 바둑을 3판인가 뒀는데 3점깔고...그중에 한판을 이겼어 그래서 내제자로 받아줬지 근데 복기를 잘 못한다고 얘가 내 제자가 맞나싶었데 근데 근성이 대단했는지 바둑만 파고들었어 이창호는 조훈현 제자가된 다음에 조훈현이 가지고있던 바둑책에 놀랐고 죽어라 책가지고 연구만했어 액기스를 쭉 빨아들인 거지 조훈현은 이창호가 바둑을 두고오면 복기를 해주고 자신과의 대국은 3판만 뒀었다고...내제자시절 조훈현에게 타이틀을 뺏고 그후 차례로 타이틀을 다 뺏었지 그전에 하산을했지만...조훈현의 충격받은 모습이 지금도 선해 이창호도 돌부처란 별명을 얻었지만 바둑을 지고 집에 가면서 울면서갔데 그후 17년간 세계 랭킹 1위자리를 지키고 국제 대회에서 혼자 남아 다 이긴 충격을 안겨줬지 근데 나이가 들면서 병이 이었는데 얼굴에 열이 오르는 병이 있어서 대국중에 자주 얼굴을 씼었어 지금같으면 인공지능 치팅한다고 말이 많았겠지 나이가 들면서 계산력이 떨어지면서 전투 바둑으로 바뀌고 서서히 하락하기 시작했어 이정도면 바둑 역사에 남을만한 프로기사야 깔수있을만한게 거의 없거든 바둑은 40살이 넘으면 할아버지 취급받아 10~20대 처럼 머리가 날렵하게 돌아가지 안거든 어느 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자리에 오르는 거 이건 대단한 거야 돈이 아무리 많아도 선생이라는 소리를 듣거든 서울대 수석한 대학생 보다도 숫자가 적어 그러니 선생 Master 소리를 듣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