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해석할 능력도 없는 놈이 단순히 양적 데이터로 나타난 숫자만 보고 평가하는 오류이지

1. 70년대 생 이전까지
오청원~60년대 생까지 전성기는 언제였나?

오청원 1940~50년대 중반 : 25세~40세 전후
사카다 : 1950년대 후반~ 1960년대 초반 : 40~45세
슈코 : 1977~1982 : 50대 중반
린하이펑 : 1960중후~1970 : 20대 초반
가토마사오 : 1970초중 : 30대
조치훈 : 1983~1985 27세~30세
고바야시 고이치 1986~ 30대
녜웨이핑 1984(중국 1인자 등극) 30대
다케미야 1988~1993 30후반
조훈현 - 이 인간은 논란이 많지만 40대 성적이 젤 좋음
서봉수 - 1990~1995 30후~40초
왕리청 - 1999~2001 30후~40초
마샤오춘 1994~1999 30초중
유창혁 1993~2002 27세~36세
요다 1996(30세 첫 우승)
위빈 1999(33세 첫 우승)

이창호 등장 전까지 세계대회 열리기 전에는 1인자급
세계대회 열린 후로는 우승자들까지 살펴봤는데 20대 전성기는 딱 3명임. 오청원, 린하이펑, 조치훈

2. 오청원이야 이창호랑 더불어 GOAT로 언급되는 사람이고
개인적으로 린하이펑은 조훈현에 버금가는 천재라고 생각하는 인물임. 조치훈도 일본 최전성기때 대삼관 찍은 괴물이고

3. 즉, 엄청난 기재가 아닌 대부분의 최상위권들은 30대 이후에나 전성기를 맞이하던게 그 당시 흐름인걸 볼수 있음

4. 그러던 중 90년대 이창호식 계산바둑 패러다임을 습득한 80세대 무섭게 치고나옴

5. 70세대는 패러다임 변화가 없었더면 전성기일 20후~30초에 이창호 + 80세대한테 얻어터지면서 낀 세대가 되어 버린거지. 갠적으로 저우허양이나 최명훈 정도는 차라리 늦게 태어나서 80세대였다면 우승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니었나 생각함 + 80이긴하나 목진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