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부 프로들이 먼저 들고 일어선건데

커제가 흘리고 양딩신이 바로 박아버림 이후에 천야오예 같은 기사들이 동조 늬앙스 비슷하게 띄어서 분위기가 그런식으로 점화된거로

이리 말하면

커제는 신진서한테도 치팅 분위기 흘린 놈이니 원래 그랬다? 그 때랑은 상당히 다른게 그 때는 중국의 은퇴한 기사들 (이름 잘 기억안나는데 후 어쩌고)

반박 칼럼 바로 때리고 신진서도 바로 응수함 그냥 커제만 소극적이게 팬들 이용해서 분위기 한번 잡아보려다가

바로 쫄튀한 케이스라 이건 뭐 비교할 껀떡지도 안됨

즉 리쉬엔하오 치팅 사건이랑은 결 자체가 달랐다는 이야기

중국에서 먼저 제기한 부분이고 실제 그게 중국 프로들의 입에서 흘러나오고 아예 양딩신이 직구로 박아버리면서

문제가 커진건데

이걸 한국 팬들이 몇명 동조하면서 의심의 눈초리 보낸다고

의심종자니 마니 이런 소리 듣는건 좀 억울하지

사실 진실 여부를 떠나 별개로

지금 바둑계가 치팅 방지 시스템이 허술한건 사실이잖아?

지연중계 안하는 이 사실 딱 하나만으로도 ㅇㅇ (실시간이란 묘를 살리기 위한 방책이라서 어쩔수 없는 부분인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그에 준하는

다른 대비책이라도 마련했어야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