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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진 프로 VS 실수카고(3점)

실수카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10.23 20:35:42
조회 959 추천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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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수 이하 생략, 백 1집승

 국후 감상입니다. 

 좌하귀 23으로 1선에 빠진 것은 의문수로 발이 느림(하지만 본인은 실리를 좋아하므로 알고도 둔 수)

 51의 건너붙인수 역습을 노린 호착, 67로 붙이고 69로 2단 젖힌 수가 강수로 흑 우세

 상변 접전 중 101로 끊은 수 착각에 의한 대실착, 105 자리에 입구자로 들여다 보았으면 상변과 좌변 맞보기로 바둑 끝.

 120까지 3점 치수 없어짐.

 121 끼운수부터 137까지 우변 넘어간 처리가 백이 미흡한 결과로 미세하지만 흑 우세 확립(2집 정도? -_-)

 219로 역끝내기 1집 한 곳이 계산착오로 좌하귀 222자리로 젖혀 이을곳(3집짜리) 

 224수 이후에도 정확한 형세는 빅이었으나 이후 흑이 반패싸움에서 헛패를 쓰며 백 1집승으로 결정


 결과는 패배지만 3점 바둑에서 큰 악수없이 꽤 좋은 행마와 맥점을 보여준 대국이라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공배 메우기 전에도 저의 1집 패배를 알고 있을만큼 형세판단도 정확했던지라 큰 후회는 없습니다.
 지난해 목진석 프로에게도 4점을 놓고 3집승부(그 때는 흑 승리 ㅋㅋ)를 펼쳤는데, 
 역시 저는 잡초바둑이라 초중반에 허망하게 불계로 무너지진 않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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