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마석 패키지 다들 안지를 수 없을 만큼 부담없는 가격 9900원에 내놓았고

이걸로 연마 시작한 유저들은 이미 연마에 발을 디뎌놓았기 때문에 연마를 안할 수가 없음.

근데 지금 장비연마 시스템은 연마석이든 연마돌파든 미리 준비한 소수의 환웅 유저층을 제외하고 그간 사행 및 장합으로 풀린 물량이 소진되면 
수요는 많은데 공급처가 한정적이라 더 이상 연마를 진행할 수 없는 정체기가 생김.

이렇게 "필요"를 만들게 한 후 유저들을 감질맛 나게 숙성시킴.


그러고 조만간 사행성으로 연마석 패키지 내놓을거임.
이럼 그간 굶주렸던 유저들이 장비연마의 미친 효율성을 보고 너도 나도 지르려 달려드는 것.

이게 "필요를 만든 후에 판매한다"라는 린M식 BM의 정수이고 지금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BM 모델이고 마켓 1등의 비결임.

유저들이 상식적으로 "지금 왜 연마석 판매안함 ㅋㅋ? 영자들 바보들인가??"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위의 개념으로 시작한 게 트릭스터M의 린M식 BM모델을 변형한 초반에 땡겨먹기 BM모델이고 개같이 실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