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상술한 약물 복용 시기와 이유는 어디까지나 본즈에게 어느 정도 우호적인 사람들의 예상일 뿐이다.

체격과 성적의 변화로 미루어보면 유력하겠지만, 그가 금지 약물을 손댄 시기가 정말 99년부터인지,

그 이전부터 쓰기 시작하다가 99년 이후로 약물 사용량을 늘리거나 스테로이드로 종류를 바꿔

정점을 찍은 것인지는 본즈 본인을 제외하면 아무도 알 수 없다. 여러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이 문서에서도 반복적으로 거론되는, 이른바 '약 먹기 전의 본즈'도 정확하지 않은 추정에 불과한 것이다.

그리고 마크 맥과이어와 새미 소사가 반칙을 사용해 잘 나갔기 때문에 똑같이 갚아줬단 이야기도

본즈의 팬들에게나 동정심을 일으키지, 일반팬들에게는 납득이 어려운 핑계다.[43] 참고로 맥과이어는

약물 복용을 시인했고, 소사(경기중 코르크 부정배트 걸린 새끼) 본즈와 마찬가지로 끝까지 약물 의혹을 부정했다.

스테로이드 파동이 있은 후

2006년 암페타민 금지된 해 실시한 약물 검사에서도 적발된 약쟁이.

공식적으로 스테로이드계+암페타민 2번을 함.

약쟁이들 패턴은 보통 고딩때부터 근육 기르고 쳐넣기 시작한다는게 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