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최강웃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021시즌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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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최강웃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021시즌 프리뷰

Jahni

2021.03.20 02:29:48

조회 146 추천 4 댓글 6

몇가지 수정해서 다시올림 ㅈㅅㅈㅅ

공익따리끝나면 또 존나게 굴러야해서 작문연습할겸 쓰고있습니다.

최대한 가볍게 읽을 수 있게 쓰고있는데 잘 안읽히는 부분있으면 지적좀

2010년대 초반의 영광을 뒤로한채,

2021년 현재 시범경기에서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지어내게 하는,

가짜 시즌 우승했다고 깝치는 어느*우승팀과 비교되는 진짜 명문팀.

샌프란시스코의 2021시즌을 예상해보자.

3번의 우승후 세이빈을 이어 단장이된 바비 에반스

다저스의 라이벌이라고 굳게 믿고있던 해인교 팬들을

이 씹새끼는 대형계약을 하는 족족 말아먹으면서 팀을 구제불능의 쓰래기통으로 만들어버리고말았다.

(물론 그레인키등 원래 1옵션으로 노리던 카드들을 놓치고 어영부영 영입한 느낌도 있다)

-2014년부터 병프의 대형계약-

브랜든벨트 5y 72.5m(2017~2021) 연장계약

브랜든 크로포드 6y 75m(2016~2021) 연장계약

자니 쿠에토 6y 130m (16~21)

제프 사마자 5y 90m (2016~2020)

마크 멜란콘 4y 62m (2017~2019)

에반 롱고리아 6y 100m (17~22) *트레이드, 일부 연봉보조(템파베이)

암만 해인교라도 이건 도저히 못 참을 수 없는지

바비에반스는 2018시즌이후 쫓겨나고, 프리드먼의 따까리였던 자이디가 단장으로 온다.

이후 멜란콘을 연봉보조없이 병틀로 보내는 스승 못지않는 능력을 보여줬지만,

어느 누군가가 2013년 다저스를 보고 돈으로 팀 캐미스트리를 살 수 없다는 말 그대로

숨막히는 페이롤로도 결국 시즌말미에는 4할 중후반대의 승률을 기록하면서 에너하임의 어느팀의 행보를 그대로 따라가고있다.

2021시즌은 솔직히 병프에게 큰 성적을 기대할 수 없는 시즌은 아니다.

싸게 묶을려고 퀄파던졌다가 덥석물어버린 가우스먼과 라스텔라를 제외하면 특별히 돈을 쓴것도 아니며,

팀의 탑급 유망주인 마르코 루시아노, 헬리엇 라모스도 당장 올해 올릴수있는게 아니고

최소한 벨트, 크로포드, 쿠에토의 계약이 끝나는 올해가 지나야 실탄이 좀 쌓이기때문

(그래도 올시즌후 투수fa를 사는 미련한 짓은 하지말아야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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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토-가우스먼-우드-데스클라파니-산체스(씹건웹) 로테이션이 건강하게 돌아가고,

타선이 작년처럼 빵빵터져도, 아리에타를 귀쇼나 벌렌더에 비비는 지적능력을 갖고있지 않는이상,

상식적으로 국저스 병디를 이길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오론토에서 '그' 야마구치 슌을 대려오고, 언더헨드인 브랜든 로저스가 마무리 후보가 될정도로

답대가리없는 불펜진에 만패시절부터 발전할 생각이없는 근육동의 불펜운용을 생각하면

결국엔 4할 중반의 승률로 애리조나와 3,4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이미 포화상태인 병프의 타자 라인업에 유망주들의 자리를 만들어주기위해선,

솔라노, 플로레스, 야스트렘스키, 슬래터, 다린 러프 등의 2020시즌 팀을 캐리했던 늦깎이 야수들 중

최소 한두명 정도는 교통정리가 필요한상황이고, 트레이드등을 통해서

병프의 심각할 정도로 빈약한 투망주풀을 늘릴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렇기에 2021시즌의 자이언츠는 단순한 승패보다는

만패시절부터 이어진 근육동의 혈압오르는 투수운용의 발전과

작년 타자들의 활약이 플루크가 아님을 증명하는지에 좀 더 집중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이다.

심심해서 써봤는데 필력이 너무 구리지않다면 다행이네요

2021시즌 병프에서 주목하면 좋을 선수들 몇명도 써보겠습니다.

주목해야할선수 1.브랜드벨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208625&pag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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