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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인천쓰리노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인천계산동쓰리노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양모 장씨의 #영업하는노래방 항소심에서 학대 정황이 담긴 생전 영상이 공개됐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계산동쓰리노 성수제 강경표 배정현)는 지난 15일 장씨와 #계산동쓰리노가격 남편 안모씨의 #인천쓰리노가격 항소심 공판에서 검찰과 피고인 측이 신청한 동영상을 #영업하는쓰리노 법정에서 재생했다.

검찰은 장씨의 #인천가라오케 학대 정황을 입증할 수 #인천셔츠룸 있는 동영상을, #계산동셔츠룸 안씨는 평소 자신이 #계산동가라오케 정인양을 학대·방치하지 않았다는 점을 증명할 #인천퍼블릭룸 동영상을 #계산동퍼블릭룸 각각 증거로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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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씨의 변호인은 "이마의 상처는 피해자의 당시 잠버릇이 #연수동쓰리노 좋지 않아 폭행으로 발생했는지, 뒤척이다 #연수동셔츠룸 다친 것인 #인천노래방 지 알 수 없다"고 항변했다. 그러면서 "9월 초부터 3주 정도 밥을 잘 먹지 않아 기력이 떨어지고 체중이 #구월동쓰리노  떨어져 #구월동가라오케 예전보다 잘 걷지 못한 것"이라며 "성인과 보행 감각이 다른데, 이를 학대의 흔적으로 삼는 것은 지나친 #연수동가라오케 확대해석"이라고 #구월동셔츠룸 주장했다.

검찰은 당초 장씨가 정인양의 복부를 발로 강하게 #인천노래클럽 충격해 #계산동노래클럽 숨지게 했다며 공소를 #계산동노래방 제기했다. 하지만, 이날 장씨가 주먹과 손으로도 폭행을 가해 피해자의 장기를 파열시켰다는 내용을 담아 공소장을 변경했다.

남편 안씨 측은 평소 자신이 정인양을 학대·방치하지 않았다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정인양이 안씨의 품에 안겨 놀고 있는 모습 등이 담긴 동영상을 증거로 제출했다. 인씨는 지난 1심에서 징역 5년 실형과 함께 법정 구속된 상태댜.

재판부는 다음 달 5일 항소심 변론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