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지 잠시 설명해드리면

원래는 1학년따 입학때 문.이과를 정하고 물리나 화학, 세계지리 이런 수업을 들었다면 그냥 다 다같이 통합과학, 통합사회를 듣게 만든겁니다

이게 어떤 파장을 일으켰냐. 과학고들은 1학년때부타 자유롭게 수강신청해서 다양한 과목 듣는데 그 시수 다 부셔버리고 존나 쉬운 통합과학 통합사회 듣게 만든.
걍 학교 커리큘럼을 부셔버린거인.

더 문제인건 국제반 있던 학교들인데, 여기는 뽑을 때부터 국제반 따로 뽑고 입시 준비시키기 위해 1학년때부터 ap나 honor과목이나 기타 입시에 필요한 과목을 듣도록 했는데 이걸 다 막아버린.
국제반도 국내반이랑 같이 뽑아야되니 인원조절도 안되고 애들 수준도 떨어진. 그리고 1학년때 저런 과목을 못 들으니 ap시험이 5월인데 입시 전엔 2,3학년 5월밖에 ap시험을 못 보는데 1학년때 에이피 과목을 못 들은 2학년 5월에 시험을 보려면 독학이나 학원밖에 없는 ㅋㅋ

여기서 ap는 대학과목 말하는거고 이게 입시 핵심 요소인데 이거를 박살내버린 미친거인 그냥

그래서 이때를 분기로 기존 국제반들이 아예 반토막 났고 북일은 국제반 폐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