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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명작 전두환과 주임원사.txt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1.11.23 12:59:24
조회 63 추천 5 댓글 0

나는 전방 XX사단에서 군 복무를 했었다. (조금 오래전 이야기다.) 군대라는곳이 긴 설명 필요없이 아주 좆같은 곳이지.

그런데 이등병때 아주 골때리는 이야기를 들었다. 내가 근무했던 사단에서 전두환이 근무 했었다는 소문이 있었다.

사실 군대 가기 이전부터 한국 현대사에 관심이 있었기에 나름대로 박정희시대와 12.12사태, 5.18등등에 대해 연구를 좀 했었거든.

(무슨 거창한 연구까지는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관심으로 도서관좀 들락거린 정도였기에 전두환의 근무부대까지는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있던 사단에서 전두환이 근무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나니 귀가 솔깃할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감히 이등병 주제에 함부로 나댈수 없었기에 그냥 그런가보다 했었지.

이등병이 꺾일무렵 대기중대 쫄따구에서 사단 행정병으로 보직이 바뀌면서 군생활이 꼬이기 시작했다.

지롤같은 각종 장교들과 부사관들 사이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미운정도 고운정이라고

나중에는 그럭저럭 적응하게 되었지.


틈틈이 전두환에 관한 소문을 확인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소문이 아니라 전두환이 진짜로 근무 했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사실 나이 어린 장교나 부사관들에게 물으면 그들역시 잘 모르기는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짬밥좀 있는 장교나 부사관들은 상당히 자세한 사항들까지 잘 알고 있는듯 했다.

전두환이 일개 군인이었다면 금방 잊혀졌겠지만 대형사고를 친 후 대통령까지 해먹은 인물이었으니

입에서 입으로 소문과 각종 전설들이 내려오는것은 당연한 일이었지.

가장 확실하게 알고있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장교들보다는 부사관들이었다.

짬밥좀 되는 행보관이나 주임원사급들은 가끔씩 (무슨 일주일에 한번 이런것이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가끔이다.) 전두환, 노태우 이야기를 하고는 했다. (전두환이 노태우에게 알토란 자리들을 그대로 물려주었었기 때문에 노태우 역시 그곳에서 근무를 했었다.)

귀동냥으로 줏어들은 풍월로 결론을 내리자면 전두환은 군인으로서는 더할나위없는 엘리트였다고 한다.

정규육사 1기 출신이며 만능 스포츠맨에 (특히 축구는 거의 선수수준이었다고 한다.) 리더쉽이 좋았고 한 카리스마 했다고 하더군.

알토란 보직들만 옮겨다녔기에 자칫하면 행정군인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야전군인으로서의 능력역시 상당히 뛰어났다고 한다.


박정희 정권당시 경호실장이었던 차지철과 함께 최초로 미군 특수부대 훈련을 마친것도 모자라

한국인 최초로 미국 레인져 코스를 수료하기도 했었다. 

또 특전사 1공수여단장을 거치며 말그대로 특수부대에서 초엘리트 코스만을 거친 인물이었지.

월남전에 두번 참전을 했고 특공대, 707도 전두환이 만들었다고 들었다.


전두환의 경우 사병들이 구보를 하면 항상 자신이 선두에서 달렸다고 한다. 최고의 계급이 선두에서 달리는데 밑에서 궁시렁 댈 여유가 없었겠지.

장교, 부사관들은 물론이거니와 사병들 사이에서도 전두환은 특별한 존재였다고 한다.

한번은 이런일이 있었다고 한다.

한여름에 벌어진 사단급 훈련중 낙오자가 많이 생겨 장교들이 애를 먹고 있었는데

전두환이 직접 낙오자중 한 병사의 모든 짐을 짊어진채 (완전 군장을 한거지.) 사병들의 사이를 가로질러가며 그들을 격려(?)했다고 한다.

그때 이미 계급이 스타였다는데 전두환이 군장을 맨 이후로 단 한사람의 낙오자도 생기지 않았다고 한다.

전두환이 대단한것이 그냥 조금 걷고 만것이 아니라 행군 전체의 반 이상을 완전 군장을 한채 앞뒤로 왔다갔다 하며 걸었다고 한다.


물론 약간 쇼적인 측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이 말을 내게 해준 한 원사는 그런 장군은 두번다시 없을것이라고 말하더라.

막말로 장군이 직접 무거운 군장을 맨채 사병들보다 더 빨리 걸으며 힘내라고 외치는데 어떤 미친새가 낙오를 하겠냐?

또, 전두환이 평소에 사병들과 장교들 앞에서 무엇인가 지시를 내리면 분위기 자체가 열심히 하자는 식으로 흘러갔다고 한다.

즉, 평소에 워낙 밑의 사람들에게 신임을 얻고 있었기때문에 명령이 그냥 자동적으로 먹혀들었고 불평불만이 나올 새가 없었다는 것이지.

일반적으로 무엇인가 귀찮은 명령이 내려오면 다들 하기싫어서 죽을려고 하지만 전두환의 카리스마는 그런 것들을 뛰어넘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장교, 부사관들은 물론이거니와 사병들 사이에서도 전두환은 존경을 받았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항상 솔선수범에 앞장서면서 (무슨 전두환을 미화하는것 같은데 단지 들은 이야기만 전할뿐이다.) 사병들 하나하나를 외우고 다녔다고 한다.

또 자신에게는 돈이 없어도 부하들이나 사병들에게 선심을 잘썼다고 하는데 이러한 성향이 결국 하나회로 이어져 결국 대통령이 된것이 아닌가 싶다.


뭐 하여간에 결국 나중에는 청와대로 들어가 권력의 핵심이 되어 빌어먹을 대통령까지 해먹었지만

군인으로서의 전두환에 대한 평가는 그리 나쁘지는 않은듯 했다.

왜냐하면 전두환 이야기를 하는 나이 지긋한 양반들이 모두들 “그 양반이 그래도 한 인물이었지...”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고는 했으니까.

물론 전두환의 악행을 의식한듯 조금은 말을 아끼는듯한 느낌도 많이 받았었다.

전두환이 군내에서 ‘하나회’라는 사조직을 만들어 승승장구하여 결국 5.18때 승리(?)를 거둔것 역시 당시의 전두환이 군대 내에서 상당히 능력있는 인물이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나 싶다.

내 글이 꼭 전두환을 찬양하는것 처럼 들릴수도 있겠지만 꼭 그런것은 아니고 그냥 내가 줏어들은 이야기들을 종합해본 것 뿐이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당시 내가 근무하던 사단내에서는 노태우 역시 대단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전두환, 노태우가 감옥에 가면서 두 사람이 많이 비교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둘다 욕을 바가지로 먹었지만, 그래도 전두환은 사나이답다는 평가를 받았던것에 비해 노태우는 약간 어리버리하고 멍청한 이미지로 비춰졌었지.

하지만 노태우가 군시절에는 상당한 멋쟁이로 통했었다고 한다.

전두환과 같은 카리스마는 없었지만 군내에서 부하들에게 신망을 얻는 존재였다고 하더라.

어찌보면 두 사람 다 나름대로 능력이 있었으니 대형사고를 쳤던것이 아니었나 싶다.

제대를 한후 군대에서 줏어들은 풍월을 상기하며 전두환, 노태우에 대해 더 알아보았다. 그들의 인생역정을 살펴보며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더라.

사실 나 역시 그들이 나쁜 놈들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들에 대한 인간적인 관심(?) 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왜냐하면,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들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고 침을 뱉지만,

직접 그들과 함께 일했던 사람들은 열이면 열 모두가 그들에 대해 높이 평가를 하고 있었으니까.

내글이 마치 전두환, 노태우를 찬양하는것처럼 보였다면 사과한다.

그럴 의도로 작성한 글은 아니며 단지 내가 직접 겪은 경험을 토대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본것이니 오해 없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병장시절에 겪은 전두환과 관련된 에피소드 하나 소개하도록 하겠다.




그때는 겨울이었는데 난로를 쬐면서 열심히 상황판을 작성하고 있었다.

당시 바깥세상에서는 12.12 사태관련 판결로 한참 시끄러울 때였는데 주임원사가 신문을 보면서 혀를 차더라.

전두환에게 불리한 판결이 내려져 안타깝다는 의미인것인지, 아니면 전두환을 보면서 혀를 차는것인지 잘 구분이 가지 않았다.

그래서 물어봤지. 전두환에게 안좋은 판결이 났느냐고. 그랬더니 주임원사가 신문을 접고는 뭔가를 생각하더군.

그래서 그냥 상황판 작성하면서 대답을 기다렸지. 결국 주임원사가 입을 열었다.








순우리말 밴대X지(알X지), 공알 쓰자. 백X지 음핵 말고.

씨XX,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린가 싶어서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었더니 주임원사가 입을 열더군.

“우리 애기... 백X지, 음핵말고 순우리말 밴대보지, 공알 써야지”

순간 주임원사가 바지를 벗은후 내 눈앞에 탐스럽고 귀여운 애널을 들이밀었다.

주임원사의 후장으로 인한 시신경의 자극으로 인해 흥분을 참을수 없었던 나는 인정사정 볼것없이 바지와 브레이브맨 팬티를 집어던진후 주임원사의 항문에 불기둥을 밀어넣었다.

주임원사가 허공속에 손을 휘저으며 외쳤다.

“Ohooooo!! My God!! Ddaaabbbooong!!! Ddaaaaabbboooooong!!!

주임원사의 애널은 마치 오양맛살처럼 쫄깃쫄깃하고 야들야들했다.

애액으로 미끄덩거리는 주임원사의 후장에 피스톤운동을 하다보니 이런게 바로 천국인가 싶었다.

애널의 주름이 귀두를 자극할때마다 신음소리가 절로 흘러나왔다. 결국 그의 후장속에 티스푼 25개 분량의 정액을 정신없이 쏟아넣었다.

주임원사는 강렬한 쾌감을 이기지못해 실신한후 군병원으로 실려갔고, 내 불기둥맛을 잊지못해 짬밥대신 쏘세지만을 먹으며 나를 기다렸다.

결국 우리는 부대내 소산진지에서 정기적으로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내가 제대를 한 이후에는 면회를 핑계로 한달에 한번씩 만나 후장에 불꽃을 튀기고 있다.

이제는 내가 육봉으로 쑤셔주지 않으면 탈영하겠다며 앙탈을 부리니 말 다했지.

후장으로 엮어진 우리의 불꽃 관계는 전두환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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