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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쓴 2021시즌 리뷰) AL동부 볼티모어 오리올스 투수

ㅇㅇ(125.132) 2021.11.25 16:31:53
조회 172 추천 5 댓글 3
														

※ 팀 순서는 역순 /선수 포지션은 제일 많이 뛴 포지션/ 개별 리뷰는 타자는 200타석 / 투수는 스타터 10선발 이상 / 계투는 30이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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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볼티모어 투수 프리뷰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156640



SP


존 민스


볼티모어 탈출할 날만 기다리고 있는 비운의 소년가장


민스의 급상승했던 구속은 타르가 아니라 진짜 염원이라는 걸 이번 시즌을 통해 밝혀졌다.


다만 모든 구종의 회전수가 전년 대비 100회 전후 감소된 걸 보면 타르투수로 합리적 의심이 되지만, 커리어로우가 타르 쓴 시즌인 걸 보면 타르가 민스에게는 안 맞는 것처럼 보인다.


출루 억제능력은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지만, 타구 억제력 자체가 없는 수준이라 구장에 따라 성적이 달라질 수 있는 투수라서 일정 성적 이상은 기대하기 힘들고, 21시즌도 어떤 블록 안에 갇힌 느낌을 보여줬다.


3년 안에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길고 긴 탱킹을 마치고 다시 날아오를 날이 온다면 민스가 연장계약을 맺거나 FA 재계약으로 남을 수도 있겠지만, 볼티모어의 탱킹 꼬라지를 보면 아무리 늦어도 2023시즌에 트레이드로 떠날 것처럼 보인다.


존 민스의 구속 변화 (2018-2021)


포심 90.1 - 92,1 - 93.9 - 92.9

체인지업 83.4 - 81.2 - 85.0 - 84.9

커브 76.9 - 77.0 - 79.0 - 78.0

슬라이더 84.2 - 83.6 - 86.5 - 86.3


맷 하비


이 시대의 마지막 웃음벨을 담당하고 있던 플루크 퇴물이었고, 시즌 개막 전, 20시즌과 마찬가지로 단년 계약을 하면서 비웃음을 받았다.


볼티모어 프런트도 탱킹장군 복권 긁는 마음으로 데려왔고, 스캠에서 개그피칭을 하면서 로스터 진입이 간당간당했지만, 자기 폼에 만족 못한 킹 펠릭스가 은퇴선언을 하면서 기적적으로 로스터에 입성하게 되었다.


하비는 놀랍게도 시즌 시작부터 여러 집단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탱킹팀 선발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2선발로 자리 잡게 되었다.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시즌 완주를 하지 못했지만 팀 내 선발 WAR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순수 투구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평균 이닝 4,1이닝 ERA 6.27 FIP 4.60 / fWAR 1.7 - 1위 민스 2.5)


그럼에도 성적 자체가 빅리그 수준이 아니라서 이제 빅리그 도전은 그만하고 은퇴하거나 해외리그를 찾아보는 길이 빠를 듯 하다.


호르헤 로페즈


프리뷰에 썼던대로 그대로 되었다. 공만 빠른 쓰로워답게 매 경기 조지는 바람에 악질 탱킹팀도 못 버티고 로페즈를 계투로 끌어내려버렸다. (선발 25경기 113.1이닝 6.35)


세부지표는 볼 필요가 없다. 그냥 구종을 가리지 않고 존 중앙에다가 꽂았기 때문에 피안타 많고 피홈런 많은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멀티이닝 릴리버로서 성과를 거두기도 했고, 팀도 탱킹팀 벗어날려면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컨트롤 가능한 기간이 2년 남았기 때문에 내년에도 볼티모어에 남을 예정이다. (계투 8경기 8.1이닝 2.16)


키건 아킨


시즌 시작하자마자 손가락을 베이는 사고를 당하면서 장기간 쉬게 되었고, 복귀 후에도 고관절근 부상으로 9월 조기 시즌 아웃당하는 불운한 시즌을 겪었다.


하지만 건강했더라도 이번 시즌 성적보다 안좋았으면 더 안 좋았지 좋아졌을 것 같지는 않다. 92마일 똥볼+80마일 초중반 변화구를 던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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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없다.


'제발 안타, 특히 장타 쳐주세요' 수준의 피칭 그래프다. 80마일짜리 체인지업을 스윗스팟에 던지는 야수의 심장이 부러울 뿐이다.



딘 크레이머


크레이머의 21시즌은 예정된 결말이 정해져 있었다. 볼넷 아니면 존 중앙에 던지는 작대기패스트볼 1툴 투수가 경기표본을 늘리게 되면 만들어지는 전형적인 성적이었다. (12경기 53.2이닝 7.55)


그나마 좋아진 지표는 볼넷 허용인데, 볼넷 허용을 하지 않은 만큼 홈런을 더 허용했다. (BB/9 5.8 → 4.2 / HR/9 0.0 → 2.9)


평균이닝이 4이닝 남짓인데 평균 투구가 76구라는 점에서 빅리거으로서 결함 마크를 받았으며, 트리플A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2시즌 전망이 먹구름이 낀 상태다.


브루스 짐머맨


이걸 잘했다고 해야하는 지 의문이지만, 일단 볼티모어 선발진 중에서는 잘했다. (4승 5패 5.04 64.1이닝 bWAR 0.6 / fWAR 0.4)


이두박근 건염, 발목 염좌등으로 간헐적으로 로테를 빠지긴 했지만, 최소한의 제구를 하면서 보더라인 공략을 꾸준히 하는 초급계산이 서는 선발이었다.


그 결과 패스트볼은 안타 제조기였지만, 변화구 상태는 상당히 좋았다. (포심 피안타율 .392 구종가치 -15.1 / 슬라이더 피안타율 .225 구종가치 3.2 / 커브 피안타율 .139 구종가치 3.0)


2022시즌에는 건강에 문제가 없다면 로테이션에 큰 무리가 없어보인다.


스펜서 왓킨스


나이가 만으로 27살인데 아직도 빅리그 경험이 없다? 그런데 친정팀이 그냥 버렸다? 그러면 사람들 머리 속에 드는 생각이 있다.


'마이너 성적이 상당히 안 좋구나'


정답이다. (~20시즌 커리어 더블A 61.1이닝 4.70 / 트리플A 86.1이닝 7.61)


그런데 트리플A에서 좀 잘했다고 이걸 올려서 쓰는 오리올스의 패기가 부럽다. (2021시즌 트리플A 35.2이닝 3.53)


초반 3경기 보고 기대했던 오리올스 팬도 있었겠지만, 더블A 수준의 선발을 빅리그에서 쓰니 될 리가 없다. (선발 첫 3경기 2승 15.1이닝 1.76 / 나머지 7경기 7패 30.2이닝 10.57)


이 투수는 지금 KBO리그 와도 안 통한다. 왓킨스가 통했다면 테일러 모터도 통했다.


RP


딜론 테이트 / 태너 스콧 / 폴 프라이


도라에몽 부르듯이 불러서 부려먹으면 A급 계투들이 어떻게 되는 지 보여주는 사례다.


그냥 되는대로 노휴식 or 1일 휴식으로 몰아 쓰다보니 하나같이 과부하가 걸려서 후반기에 정신을 못 차리고 아주 작살이 났다. (전반기 테이트 37.0이닝 32탈삼진 4.62 - 스콧 35.2이닝 50탈삼진 2.78 - 프라이 33.0이닝 44탈삼진 4.09 / 후반기 테이트 30.2이닝 17탈삼진 4.11 - 스콧 18.1이닝 20탈삼진 9.82 - 프라이 14.1이닝 16탈삼진 10.67)


이 셋이 합쳐 169이닝을 던졌는데, 계투이닝의 40%에 달한다. 철저하게 등판 날짜 관리 받는 미들 릴리프 (타일러 웰스, 마르코스 디플란)와 롱 릴리프 (애덤 플럿코)가 있었다는 점에 더 어이가 없는 수준이다. 거기에 정해진 보직도 없이 왔다갔다하고 이닝 등판도 왔다갔다하니 세 명 모두 탈진이 오는 것이 당연하다.


이 셋 모두 시즌 후반에는 대놓고 언해피를 띄웠고, 스콧과 프라이는 9월이 되기도 전에 각각 발목, 정신를 놓고 드러누워 버렸다. 테이트가 그나마 중간에 크게 케어를 받아서 끝까지 시즌을 소화할 수 있었다.


타일러 웰스


2020 룰 5 드래프트로 스캠에서 눈도장 받고 로스터에 가볍게 들어가게 되었고, 트리플A 경험이 없다보니 스타터가 아닌 궂은 일인 미들 릴리프 역할을 내내 맡았다. (스캠 5경기 9.0이닝 1.00)


스터프도 좋고 하드웨어가 기본적으로 괴물이다보니 볼티모어가 원하는 퍼즐조각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이며, 시즌 말에는 클로저로서 가능성은 보여줬다.


일단 2022시즌 스캠에서 클로저 후보이자 선발 로테이션 후보이기도 하다. 문제는 시즌 말에 클로저 역할을 맡으면서 타이트한 상황에서 약했다는 것 (9경기 4세이브 2블론 9.00)


마르코스 디플란


2021시즌 퓨처스게임 로스터에 들어갈 정도로 트리플A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퓨처스게임 경기 이후 갑자기 무너져내렸다. (전반기 AAA 17.1이닝 22탈삼진 2.60)


그럼에도 빅리그에 계투 과부하가 심하게 걸려서 갑자기 콜업되면서 첫 빅리그 시즌을 맞게 되었는데 멀티이닝 던지면서도 쏠쏠한 모습을 보여줬다. (23경기 30.0이닝 4.50)



애덤 플럿코


투수를 찍어내는 구 인디언스 현 가디언스에서 좋은 말로 현금트레이드, 나쁘게 말하면 발전이 없어서 쫒겨났다.


포심과 커브 구사를 줄이고 쏠쏠하게 잘 써먹었던 커터와 슬라이더 구사를 더 늘리면서 부활각을 봤으나 패스트볼 구속 자체가 쓰레기다보니 커터 자체가 밋밋하게 장타 제조기가 되어버리면서 커리어로우를 기록했다.


오히려 2020시즌 장타제조기였던 커브만 다시 제 모습으로 돌아왔다. (2019년 커브 피안타율 .191 → 2020년 .385 → 2021년 .154)


5선발 & 3이닝 소화 전문가라서 일단 소속팀은 쉽게 찾겠지만 지금 폼이면 다음 2022시즌은 스캠 컷각이다.


CL


콜 셜져


세자르 발데즈


세자르 발데즈가 집단 마무리 체제를 종식시키면서 팀 클로저로 낙점받았다. 탱킹팀 마무리라서 실전감각을 잃고 흔들리긴 했어도 발데즈가 5월 초까지 상당히 좋았다. (13경기 14.2이닝 8세이브 2블론 1.23)


하지만 한 번 관뚜껑 세게 닫혔던 투수여서 그런지 귀신같이 시즌 소화력에 문제가 생겼고, 다시 집단마무리 체제로 돌아갔다. (26경기 31.1이닝 2패 3블론 8.04)


당연히 개판 오분전이 되었고 그 기간동안 콜 설져가 클로저로서 다시 성과를 거뒀음에도 20시즌의 망령이 떠올라서 그랬는지 오리올스는 시즌 끝까지 집단마무리 체제를 이어갔다. (17세이브 21블론 6.29 / 콜 설져 50.2이닝 8세이브 6홀드 3블론 3.02)


콜 설져가 없었다면 2021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메츠의 162경기 체제 단일시즌 최다패 기록에 상당히 근접했을 것이다.



10선발 미만 선발 / 30이닝 미만 계투


웨이드 르블랑 / 션 앤더슨 (SP/RP)


이름값 있는 자원들이었으나 귀신같이 말아먹으면서 광속 DFA를 경험한 두 투수다. 특히 르블랑은 킹 펠릭스, 하비와 함께 스캠 이름값 트리오였는데 그 중 제일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선발 로테이션은 아니더라도 로스터에는 무난하게 정착할 것으로 보였으나......처참했다. 결국 시즌 1개월도 못 버티고 아웃당했다. 하지만 카디널스에 가서 준수한 선발 성적을 낸 거 보면 팀 간판이 주는 악의 기운이 문제가 아니었나 본다. (BAL 6경기 6.2이닝 9.45 / STL 12경기 (8선발) 42.1이닝 3.61)


션 앤더슨은 지난 시즌 친정팀에서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트레이드를 당하면서 미네소타로 가게 되었고, 흘러흘러 볼티모어, 샌디에이고까지 기어들어왔으나 투수빨 구장 사용하던 투수의 전형적인 말로를 보여줬다. (MIN ↔ 라몬테 웨이드)


알렉산더 웰스 / 톰 에셀먼 / 크리스 엘리스 (SP)


선발 로테이션 안에 있던 선발들도 1인분을 못했으니 그들을 끌어내리지 못한 선발들이 제 역할을 했을 리가 만무하다. 팜에서 끌어올린 웰스, 에셀먼은 트리플A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한 수준이었고, 그나마 주워온 엘리스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볼넷을 심하게 남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웰스 11경기 (8선발) 42.2이닝 6.75 / 에셀먼 9경기 (6선발) 27.2이닝 7.16 / 엘리스 6경기 (6선발) 25.1이닝 2.49 BB/9 4.6)


에셀먼과 엘리스는 FA로 방출되었지만, 19시즌 최악의 선발진을 겪은 뒤 구단이 그 다음시즌에 땜빵 선발들에게 선발 등판 기회를 정기적으로 줬다는 점에서 다시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을 수도 있다


잭 로우더 / 숀 암스트롱 / 페르난도 아바드 / 코너 그린 / 에릭 핸홀드 (RP)


위 5명 중 시즌 계획에 들어있던 투수는 숀 암스트롱뿐이었다. 구위 하나로 먹고 살던 숀 암스트롱 혼자만 진짜 망해서 쫒겨났지만 말이다. (20이닝 8.55)


엄밀히 말하면 실험성 기용에서 성공한 건 로우더 하나뿐이었다. 아바드, 그린, 핸홀드도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지 못하고 시즌 도중에 웨이버 공시당했기 때문이다.


아바드는 2021 캐리비안 시리즈에서 도미니카 리그를 우승시키는데 공헌도 했고, 트리플A에서 나름 성과를 거둬서 구단 입장에서 세자르 발데즈 Ver. 2를 기대했으나 현실은 시궁창 안타머신이었다. (피안타율 .307)


잭 로우더도 앞 4명과 표면적인 성적은 다를게 없으나 커브를 주무기로 잘 써먹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패스트볼 제구만 개선한다면 레귤러 릴리버로 갱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헌터 하비 / 트래비스 라킨스 (RP)


우타 담당 클로저와 핵심 불펜인 두 투수가 동시에 드르렁하면서 이번 시즌에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헌터 하비는 개막 전에 이미 복사근 부상으로 문제가 생겼고, 복귀 후 얼마 되지 않아 광배근 부상까지 당하면서 그대로 시즌을 접게 되었다. (9경기 8.2이닝 4.15)


라킨스는 타이트한 상황에 나오는 승리조라서 거의 나올 일이 없어서 건강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없었으나 슬슬 5월에 들어가면서 털리기 시작하면서 몸 상태에 의문부호가 붙게 되었고, 결국 6월 말에 오른쪽 팔꿈치머리에 피로골절이 생기면서 시즌 아웃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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