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페미는 관계가 없는건 아닌데 큰 그림의 일부일 뿐인

문재앙 때려잡기 이거 하나보고 일단 후보로 뽑아놓긴 했는데

뽑아놓고 진정하고 생각해보니 대통령이라는게 문재앙만 때려잡으라고 있는 자리가 아닌 거에요

물론 그거 하나만 보고 찍는다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건 일부 극소수 커뮤 상주 정치병자들이라 예외로 치고

그래서 이새끼가 대체 무슨 비전이 있는지 어떤 정책을 펼칠건지 궁금한데 그 쪽으론 별 말이 없어요

그러다 가끔씩 나오는 말이 주 120시간 최저임금 폐지 이런 말들인데 대체 뭔가 싶죠

여기저기서 발언대 마련해준다고 부르는데도 안가고 도통 뭘 하고 싶은건지 몰라서 답답한 거에요

그래서 캠프 인사를 보면서 간접적으로 가늠이라도 해보려는데 이건 뭐 잡탕밥 그 자체. 오히려 더 모르겠는거에요

그래서 지지율이 꼴아박는건데, 문제는 이건 후보 본인의 역량과 직결되어있는 문제라 단기적인 해결법이 없다는 거에요

근데 제가 보기엔 지금 석열신 역량 자체는 진짜 존나 보잘것 없는거에요. 몇년 마이너에서 구르고 콜업했으면 모를까.

그래서 결론은 제 생각엔 석열신은 그냥 좆됐다는 거에요. 빠져나올 방법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