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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야구, 다음 목표는 WBC 전승 우승…구리야마 감독 “2022년 올인

ㅇㅇ(121.177) 2022.01.01 15:19:35
조회 77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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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일본 야구가 이제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퍼펙트 우승’을 꿈꾼다.

일본 야구 대표팀의 새 사령탑 구리야마 히데키(61) 감독이 WBC 전승 우승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구리야마 감독은 1일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과 신년 인터뷰를 통해 “2023년 WBC에서 전승으로 우승하는 것이 목표다. 일본 야구가 세계 최고인 것 만큼 좋은 것이 없다. 이를 위해 올해 철저하게 준비한다. 평생 그렇게 준비한 1년은 없었다고 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이어 “WBC 준결승과 결승은 미국에서 열린다. 메이저리거 소집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강 팀에 오타니의 존재는 필수 아닌가’라는 질문에 구리야마 감독은 “오타니의 대단함은 내가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특정 선수의 이름을 언급할 때가 아니다”면서도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일본인 선수들을 대표팀에 합류시키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알고 있다. 대표팀으로 출전하는데 문제가 없고 선수가 출전을 원하면 할 수 있는 것은 뭐든지 하겠다”고 밝혔다.

WBC는 메이저리그사무국이 주최하는 대회다. 올림픽 같은 국제종합대회와 달리 현역 메이저리거들에게 출전 기회가 훨씬 크게 열려있다. 다만 선수 개인 사정이나 팀과 관계 등에 따라 출전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일본으로서는 이제 전세계 야구의 톱스타가 된 오타니의 출전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다. 구리야마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닛폰햄 감독으로서 미국 진출 전 오타니와 함께 하며 투타겸업 과정을 지켜보고 성장을 도왔다.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대스타 오타니를 보고픈 일본 야구의 기대가 크다.

일본은 2020 도쿄올림픽 우승 목표를 이룬 뒤 이나바 아츠노리 감독이 물러나고 구리야마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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