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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쓴 2021시즌 리뷰) 6. 마이애미 말린스 타자

ㅇㅇ(116.36) 2022.01.05 15:58:46
조회 112 추천 2 댓글 1
														

※ 팀 순서는 역순 / 선수 포지션은 제일 많이 뛴 포지션/ 개별 리뷰는 타자는 200타석 / 투수는 스타터 10선발 이상 / 계투는 30이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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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마이애미 말린스 타자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171287


C


호르헤 알파로


슬롯머신형 포수. 매년 공격 수비 주루가 슬롯머신 돌려서 정해지는 것처럼 달라진다. 올해는 공격이 꽝이었고, 주루가 평범했고, 수비가 좋았다. 작년에는 수비가 꽝이고, 공격도 꽝이고 주루는 좋았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가 그나마 랜덤 스탯이 잘 뽑혔다.


이렇게 들쑥날쑥하다보니 결국 프런트의 인내심이 끝에 달했고, 스탈링스 트레이드 영입과 동시에 파드레스에 현금 대가로 팔렸다.


알파로의 최근 3년 포수수비 능력


프레이밍 런 : 1.3 (32위 / 113명) → -3.6 (100위 / 101명) → 3.4 (21명 / 116명)


필딩 런 : -0.8 (75위 / 113명) → -4.1 (99위 / 101명) → 3.5 (22위 / 116명)



샌디 레온


포수능력 하나로 길게 먹고 사는 전문 백업포수.


포심도 대처 못할만큼 안 좋던 타격이 더 안 좋아졌기 때문에 타격면은 굳이 언급할 이유가 없다.


여전히 포수능력이 좋아서 굶어 죽을 일은 없어보인다. (2022시즌 가디언스 이적)



1B


헤수스 아귈라


아귈라의 커리어를 보면 카를로스 산타나같은 유형으로 점점 변해가는 것 같다. (SO% 18.2 / BB% 10.7 - 9.0)


카를로스 산타나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하지만 30대에 들어선 아귈라가 지향해야 되는 롤모델이 산타나니 방향은 제대로 잡은 듯 보인다. (산타나 31세 SO% 14.1 BB% 13.2 / 커리어 SO% 16.4 BB% 15.3)


올해도 클러치 하나는 기가 막힌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면서 무난하게 시즌을 보내나 했지만, 시즌 말에 무릎이 고장나면서 수술을 받게 되었다. (득점권 .328 OPS .969 / 주자 출루시 .330 OPS 1.015)


무릎 수술을 할 정도로 워낙 무겁다보니 느린 주력은 개선도 안되고, 개선의지도 크게 없는 듯 보인다.



2B


재즈 치좀


치좀의 2021시즌은 용두사미로 끝나긴 했지만, 첫 빅리그 풀타임을 상당히 화려하게 장식했다. (1번 타자 507타석 18홈런 23도루 53타점 70득점 .248 .303 .425 .728)


치좀은 이번 시즌에 바이런 벅스턴 내야 버전의 모습을 정확하게 보여줬다. 공수주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시즌이 진행될 과정에서 여러가지 부상 (5월 햄스트링, 7월 어깨)로 이탈하고, 동시에 성적도 단계적 내리막을 걸었다. (4월 OPS .969 / 5월 .658 / 6월 .701 / 7월 .670 / 8월 .705 / 9-10월 .657)


본인의 툴빨 하나로 돌대가리 재능야구를 했던 몇 몇 스타 플레이어들의 커리어가 그리 길지 않았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개선이 필요해보인다. 툴빨야구의 대표주자인 BJ 업튼도 공은 상당히 잘 골라내는 편이었다. (전성기 5년 평균 BB% 11.7% / 커리어 10.1%)



이산 디아즈


2019시즌은 루키시즌, 2020시즌은 코로나 단축시즌이라고 쉴드칠 수 있지만, 올해는 트레이드 당시 우려점이었던 몇 가지가 그대로 드러난 시즌이었다. (상당히 부족한 컨택 , 2루수 또는 핫코너 기용 사실상 불가능, 상당히 낮은 실링)


컨택이 저 따위다보니 기대요소였던 펀치력이 좋지 못했다. (2021시즌 ISO .089 / 마이너 커리어 ISO .206)


재즈 치좀이 제대로 터졌기 때문에 말린스 프런트와 코치진이 디아즈에게 가지는 기대감이 많이 덜해졌다. 그리고 마이너 옵션이 딱 하나 남았기 때문에 내야 백업까지는 기회를 받겠지만 2021시즌의 처참한 성적때문에 많은 기회를 잃어버렸고 추후에도 큰 성과를 거두긴 힘들어졌다.



SS


미겔 로하스


이렇게 말린스에 오래 남아있던 선수가 스탠튼 이후 처음이다. 연장계약을 하면서 2년 더 남게 되면서 의문의 말린스 프랜차이즈가 되었다.


대체자로 언급되었던 치좀은 유격수 불가 인증마크를 받았고, 이산 디아즈는 빅리그 가능 인증마크도 아직 받지 못했다.


평균 전후의 컨택과 펀치력, 주루와 함께 좋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는 유격수를 대체할 자원이 거의 없기 때문에 꾸준히 살아남고 있다.


올해도 커리어하이였던 지난 해보다는 좋지 않았지만, 최대 약점이었던 장타 생산력이 꾸준히 호전되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시즌이 되었다. (하드힛% 32.9 커리어 하이 / 배럴타구% 2.8 커리어 하이)


말린스 역사 속 로하스


경기수 : 730 ( 9위 / 1위 루이스 카스티요 1128경기)


타석 : 2413 (14위 / 1위 루이스 카스티요 4966경기)


안타 : 596 (14위 / 1위 루이스 카스티요 1273안타)



3B


브라이언 앤더슨


돈 되는 건 다 팔아먹고, 심지어 무툴인 미겔 로하스도 팔아먹을려고 했던 상황에서 NFS 자원은 앤더슨이 유일했다.


그만큼 기대하던 자원였고 커리어 자체가 횡보상태여서 2021시즌이 앤더슨에게도 말린스에게도 중요했다.


그런데 2021시즌에 어깨가 3번 빠지면서 시즌을 제대로 뛰지도 못했고, 뛴 경기들에서도 이전 시즌보다 발전된 모습은 커녕 제대로 된 퍼포먼스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마지막 어깨탈구였던 9월 초에 어깨 수술을 결정했다.


존 버디


조브리스트 하위호환 느낌으로 말린스도 쏠쏠하게 써먹고, 버디 본인도 빅리그 잔류가 목표였기 때문에 윈윈인 상황이었다.


그러나 버디의 2021시즌은 불운하기도 했지만, 본인의 실력이 어느정도 노출된 한 해였다. 6월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그 전후로 OPS .500 중후반을 기록하면서 유틸리티로도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맞기도 힘든 후두부 쪽에 공을 맞으면서 그대로 시즌 아웃되었다. 다행히도 후두부쪽 골절은 없었지만, 심한 열상과 트라우마때문에 잔여시즌을 포기를 권고받았다. 말린스의 팀 레벨이 많이 올라간 만큼 추후 그의 롤이 대주자와 대수비로 좁혀질 수도 있어보인다.



LF


코리 디커슨 토론토 이적


루이스 브린슨


결국 옐리치의 유산은 가품들이었다. 야마모토, 몬테 해리슨, 이산 디아즈는 둘째치고, 메인칩이었던 브린슨은 20홈런-20도루 가능한 유망주로 기대받았으나 현실은 처참했다.


2022시즌이 연봉조정 첫 해라서 2021시즌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였는데, 극악의 선구안만 보여준채 시즌 중에 트리플A로 강등되는 수모까지 겪었다. (5월까지 1볼넷 18삼진 .224 .237 .362 .599)


그렇게 2번이나 트리플A 갔다온 뒤 7-8월을 화끈하게 보냈으나, 역시 브린슨은 브린슨이었다. 귀신같이 화려하게 1달을 불태우고 귀신같은 남은 경기동안 날개 잃고 추락했다. (복귀 후 1개월 24경기 .325 .388 .623 1.012 / 그 후 37경기 .171 .200 .240 .440)


결국 시즌 종료 후 트레이드로 온 데 라 크루즈와 산체스에게 밀려서 쫒겨났다.


옐리치 트레이드는 루즈딜로 끝나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도 루즈-루즈딜이라서 덜 고통스럽지 않을까?



CF


스탈링 마르테 오클랜드 이적


마그뉴리스 시에라


데뷔 후 좋아진 건 수비력뿐이다. 프런트도 야구 전문가들도 예측했던 대로 타석수가 늘어나니 타격 지표가 줄줄이 하락하면서 대주자수준으로 떨어졌다. (wRC+ 51)


2021시즌에 굴러들어온 외야 유망주들이 잘해주면서 브린슨과 함께 말린스의 처분대상 1-2순위가 되어버렸고, 같이 손 잡고 나가게 되었다.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 / 헤수스 산체스 (RF)


몇 년째 혼돈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말린스 외야진에게 들어온 복덩이 1, 2.


옥석을 골라내기 위해 브린슨, 시에라. 해리슨, 해롤드 라미레즈 등 유망주들 싹싹 긁어모아서 기용했으나, 하나같이 최악의 모습만 보여주는 바람에 결국 다음 수단인 베테랑들을 수집했으나 그 베테랑들도 맛 간 지 오래됐으니 제 역할을 할 리가 없었다.


이런 분위기가 2021시즌까지 이어지는 듯 했으나, 마르테의 예토전생과 함께 잔잔한 트레이드를 하면서 모은 망주 1,2가 그 암울했던 외야진의 분위기를 바꿨다. (데 라 크루즈 ↔ 이미 가르시아 / 헤수스 산체스+라이언 스타넥 ↔ 닉 앤더슨+트레버 리차드)


리빌딩 기조를 잡은 뒤, 2021시즌 전까지 말린스 외야수 중에 OPS .750을 넘은 타자는 단 셋이었다. 시에라는 42타석에 그친 기록이었고 나머지 두 타자는 내야수 출신 브라이언 앤더슨과 디트리치였다. (2018 앤더슨 OPS .757 / 2018 디트리치 .751 / 2019 시에라 42타석 .806)


브린슨이 전과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트리플A로 강등당하면서 트리플A 폭격하고 있던 헤수스 산체스가 콜업되었고, 적응을 무난하게 했으나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었다. (23경기 89타석 .265 .315 .434 .748)


그 후 마르테와 듀발, 디커슨까지 외야 주전 3인방과 셋업, 클로저까지 7월 마지막 주에 줄줄이 트레이드시키면서, 리툴링이라고 쓰고 단년로또 수익화라고 부르는 과정을 하던 중 데 라 크루즈라는 버스트난 휴스턴 잡망주를 데려오게 된다.


이미 데 라 크루즈는 룰 5 드랲에서도 안 팔릴 정도로 버스트난 자원이었고, 올해 첫 트리플A 시즌에서 타율 .324 OPS. 880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으나 트리플A 서부 평균 타율과 OPS가 각각 .270, .810이었다는 점에서 큰 매력포인트가 되지 못했다.


그런데 이적 후 몇 경기 적응과정을 겪더니 데 라 크루즈는 8월에만 33안타를 치면서 .384라는 휼륭한 타율로 데뷔 첫 달을 보냈다.


그 와중에 헤수스 산체스도 복귀하면서 산체스와 데 라 크루즈가 양 코너 외야수 주전으로 뛰게 되었고, 이 둘이 그 눈물겨웠던 외야수 잔혹사를 해결해버렸다.


9월에는 간파를 당했는지 몰라도 데 라 크루즈가 컨택보다 출루면에 신경을 쓰게 되면서 좋지 못한 모습으로 마치게 됐지만, 데뷔한 루키와 사실상 루키치고는 상당히 좋은 모습으로 시즌을 마쳤다. (헤수스 산체스 후반기 .245 .325 .532 .857 11홈런 / 데 라 크루즈 8월 .384 .413 .512 .925 BB% 5.4 K% 26.1 / 9월 .243 .322 .388 .710 BB% 9.6 K% 22.6)


RF


애덤 듀발 애틀란타 이적



개럿 쿠퍼


실력은 좋은데 최근 2년간 좌투킬러다 보니 중용되지 못하고 플래툰 전문요원으로 쓰이고 있다. (최근 2년 vs 우완 .255 .357 .403 .760 / vs 좌완 .346 .404 .644 1.048)


불행하게도 후반기 시작하자마자 UCL 파열로 시즌아웃당하면서 제 모습을 못 보여줬고, 2022시즌 연봉조정 2년차인데 김응 단장에게 호구잡힐 가능성이 커보인다.



200타석 이하 주요 타자들



알렉스 잭슨 / 채드 왈락 (C)


힘 하나는 진짜지만 배트에 못 맞추는 평범한 포수인 본인의 색깔을 올해도 제대로 보여주면서 백업 포수 자리도 뺏기고 듀발 트레이드 대가로 말린스로 오게 되었다. 말린스에서도 심지어 트리플A에서도 컨택 개선의지가 없는 걸 보면 공갈포의 오명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 같다. (트리플A 123타석 11홈런 .287 .366 .694 1.060 K% 28.4)


채드 왈락은 말을 아끼겠다. 백업포수의 백업 생활에서 못 벗어나고 있기 때문에


에디 알바레즈 / 조 패닉 (IF)


야구 잘하는 쇼트트랙 선수. 마이애미 내야 뎁스가 탄탄하다보니, 알바레즈는 콜업은 기대도 안하고 올림픽 야구 대표팀 일원으로 올림픽에 출전하면서 하계-동계 올림픽 메달을 동시에 딴 세번째 미국인 (세계 6명)이 되었다. 쇼트트랙 선수치고 트리플A 성적은 좋지만, 아무래도 성공과는 거리가 멀 수 밖에 없다. (.279 .377 .477 .825)


새로운 도전을 시사했지만, 순탄치는 않아보인다.


조 패닉은 예전이나 2021시즌이나 선구안 원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모습을 보여주면서 내야 유틸리티 백업로 전락한 지 오래됐다. 심지어 그 선구안도 2021시즌에 하락세를 겪으면서 선수인생의 종점까지 얼마 안 남은 모습이었다. (~20시즌 BB/K 0.85 / 21시즌 BB/K 0.5)



르윈 디아즈 (1B)


시즌 전체적으로 간간히 콜업되어서 기용됐지만 꾸준하게 뛴 건 아귈라가 시즌 마지막 1달을 남기고 무릎 관절내시경 수술로 이탈했을 떄였다.


펀치력이 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그냥 2단계 다운그레이드된 아귈라 느낌이었다. (9월 93타석 .236 .269 .472 .741 5홈런 4볼넷 25삼진)


1루 선택지가 좀 더 다양해진 상황에서 디아즈가 말린스 로스터에 잔류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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