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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쓴 2021시즌 리뷰) 6. 마이애미 말린스 투수

ㅇㅇ(116.36) 2022.01.05 16:02:48
조회 144 추천 1 댓글 0
														

※ 팀 순서는 역순 / 선수 포지션은 제일 많이 뛴 포지션/ 개별 리뷰는 타자는 200타석 / 투수는 스타터 10선발 이상 / 계투는 30이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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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마이애미 말린스 투수 프리뷰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171289



SP


샌디 알칸타라


2021시즌을 통해서 강철 멘탈이 완성되었다. 2019시즌 다패왕에 이어 2021시즌에도 다패왕 위기에 쳐했으나 간발의 차로 다패왕은 면했다. (15패 / 다패왕 루이 카스티요 & 패트릭 코빈 16패)


멘탈이 탄탄한 스타터도 7,8이닝 1,2실점하고 지면 정신이 아득할텐데, 2021시즌 샌디 알칸타라는 7이닝 이상 던진 13경기 모두 2실점 이내였고 그 13경기의 성적은 5승 4패 4노디시였다.


그럼에도 팀이 지든 말든 본인의 투구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A급을 넘어 A~S급 스타터 레벨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제구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본인의 원래 구속을 다시 찾게 됐다는 점도 2021시즌 알칸타라가 스텝업한 이유로 들 수 있다. (싱커 98.0 → 95.3 → 96.2 → 97.6)


리그 최고의 싱카볼러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주무기였던 싱커를 뒷받침할 무기가 약한 알칸타라였는데, 올해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구사율을 높이면서 그 돌파구를 마련했다. (싱커 34.9% → 28.2% / 포심 24.8% → 21.6% / 슬라이더 22.1 → 24.1% / 체인지업 10.3% → 23.5%)


98마일 패스트볼, 체인지업과 슬라이더가 각각 최고 95마일 평균 90마일대 초반.....누가 생각나지 않는가? 디그롬이다. 실제로도 알칸타라를 고평가하는 사람들 중에는 디그롬을 대적할 상대를 알칸타라로 보고 있다.


트레버 로저스


시즌 전부터 딜런 카슨과 함께 강력한 NL 신인왕 후보로 언급될 정도로 이미 브레이킹아웃이 예고되었던 투수였으나 이 정도로 잘할 줄은 몰랐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화려했던 전반기와 다르게 후반기에 로저스가 가족 문제때문에 제대로 뛰지도 못하면서 인디아에게 신인왕을 빼앗겼다는 것정도. 어머니가 코로나 감염으로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메고 있는데 공놀이가 제대로 될 리가 없긴 하다.


사실상 루키시즌이었기 때문에 설레발 떨 이유는 없겠지만, 확실한 건 고독했던 알칸타라의 짝이 생긴 건 분명하다.


파블로 로페즈


2020시즌 마이애미의 에이스였던 로페즈는 시즌 초반부터 2020시즌이 플루크가 아니라는 걸 증명했다. (4-5월 11경기 63.1이닝 59탈삼진 2.71 WHIP 1.11)


그러나 로페즈는 5월까지 득점지원을 제일 못 받는 투수에 이름을 올렸다. (득점지원 2.2점 / 1승 3패 7노디시)


그 후 초반 2달에 비해 성적은 안 좋아졌지만 득점지원도 후하게 받으면서 행복야구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회전근 부상을 당하면서 전반기도 끝내기 전에 사실상 시즌이 접혀버렸다.


시즌 말에 복귀를 했지만 컨디션 체크 정도의 피칭에 그쳤다. (1.2이닝 4탈삼진 42구)


3년간 두번의 다른 부위지만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점점 쿠크다스 이미지가 진해지고 있는데 탈피해야 할 듯 하다.



헤수스 루자르도


몬타스와 함께 오클랜드의 든든한 원투펀치가 될 것이 유력했던 루자르도는 패스트볼 제구력에 문제를 노출하면서 로테이션만 겨우겨우 도는 수준에 그치면서 프런트에게 실망감만 주고 있었다. (6경기 평균 이닝 4.2이닝 5.79 HR/9 1.6 BB/9 3.9)


그러던 중 루자르도가 집에서 MLB 더쇼 게임을 하다가 화가 나서 책상에 샷건을 치고 손가락 골절을 당하게 된다. 이 사건으로 루자르도는 프런트에게 단단히 미운털이 박히게 된다.


루자르도의 빈 자리를 카프렐이안이 잘 메꾸면서 루자르도는 부상 복귀 후 제 자리로 돌아가지 못하고 계투진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기회만 받았다. 하지만 루자르도의 컨디션은 전혀 좋아질 기미가 없었다. (7경기 10.0이닝 6피홈런 9.90)


오클랜드가 약쟁이로 판명난 로레아노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매물을 찾던 중, 스탈링 마르테를 타겟으로 정하면서 과감하게 루자르도를 내놓게 되었다.


이적 후에 전반기보다는 피홈런이 줄었지만 그만큼 볼넷이 많아졌다는 점에서 더 최악이었다. (12경기 57.1이닝 6.44 HR/9 1.4 BB/9 5.0)


패스트볼이 전혀 안 통하는 수준으로 던져버리니 볼넷 아니면 호머를 맞게 되었다는 점에서 패스트볼의 제구를 정상화시키는 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잭 톰슨


싱글A에서 선발 불가마크 띄웠던 잭 톰슨이 빅리그 데뷔시즌을 그걸 선발로 솔리드하게 뛰었다.


커터와 정교한 제구력이 무기라고 해도 5년동안 선발로 뛴 적이 없는 투수가 성공하기가 참 힘든데 이닝 소화력이 부족한 걸 감안해도 의외의 결과였다. (13경기 평균 4.2이닝 3.16)


주요 선발들이 돌아온 뒤 마지막 1달은 계투로 뛰었고, 계투로도 나쁘지 않았다. (13경기 12.1이닝 6볼넷 14탈삼진 3.65)


보통 이런 경우를 이성적으로 보면 플루크라고 생각하는데, 김응 단장은 톰슨의 활약을 플루크로 보고 기가 막히게 팔아먹었다. 그것도 골글 포수로 말이다. (제이콥 스탈링스)



엘리저 에르난데스


이두근 부상에 대퇴근 부상까지 겹치면서 스텝업의 신호를 알렸던 2020시즌의 기세를 이어나가지 못했다. 심지어 부상정도가 심각했던 대퇴근 부상은 주루과정에서 생긴 것이라 더 안타까웠다.


엘리저 에르난데스의 불완전한 2021시즌 내용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커리어로우인 2019시즌과 커리어하이인 2020시즌의 중간정도였다. 슬라이더를 제 2구종으로 잘 만들었으나, 아직도 포심 제구력에 문제를 노출했다.



RP



애덤 침버 토론토 이적


앤서니 벤더


스캠에서 불을 뿜으면서 주목을 받았으나, 구속 원툴로 이뤄낸 성과로 치부되었다.


그러던 중, 폴 캠벨이 불법약물 투약으로 이탈하게 되면서 첫 빅리그 콜업을 받게 되었다.


제구는 전과 같이 정신병 수준이었지만, 96-98마일짜리 싱커와 80마일 중후반대 슬라이더를 묵직하게 뿌리다보니 데뷔 후, 2개월 동안 타자들을 헤롱헤롱하게 만들었다. (데뷔 후 21경기 ERA 0.00 / 첫 2개월 25경기 26.1이닝 9사사구 34탈삼진 0.68 피안타율 .140 WHIP 0.80 / BB/9 3.0)


딱 거기까지였다. 벤더의 공에 슬슬 적응을 한 타자들이 어림 없는 공은 거르고 잘 들어온 공은 맛있게 받아쳤다. (35.0이닝 ERA 4.37 WHIP 1.43 / BB/9 4.4)



앤서니 배스


뎃와일러 다음으로 베테랑인데가 클로저 경험이 있는 유일한 계투였기 때문에 클로저 역할을 맡았으나 복날에 개처럼 두들겨 맞으면서 단 3경기만에 클로저 자리에서 끌어내려졌다. (3경기 2패 2블론 23.14)


배스가 클로저감이 아니었다는 걸 다들 알고 있었지만, 저 지경일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커리어 세이브 상황시 45.1이닝 5.36 / SV% 60.0%)


자리에서 내려온 뒤, 솔리드한 계투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2년 계약의 첫 해를 마쳤다. (67경기 3승 7패 19홀드 (2블론) 59.0이닝 3.05)


리차드 블레이어


이번시즌에도 시즌 초반 부침이 있었지만 염전주 수준의 짠물 피칭과 극한의 땅볼유도를 보여줬다. (BB/9 0.9 / 땅볼% 50이닝 이상 투수 중 5위 65.7% / 1위 애런 버머 76.1%)


우타자 스플릿도 정상범주로 돌아왔고 삼진고자였던 시절을 벗어나 K/9도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는데, 그 이유는 커터가 먹혔기 때문이다. (~20시즌까지 커리어 K/9 4.5 / 2021시즌 6.8)


잭 팝


잭 팝은 전반기의 부진을 딛고 후반기에 좋게 보냈으나, 많은 숙제 또한 남겼다. (제 2구종, 제구)


로스 뎃와일러


2021시즌 내내 말린스에서 궂은 일을 주로 떠맡았으나, 오프너 몇 번 하자마자 그대로 골로 가버리면서 쫒겨났다. (계투 48경기 44.2이닝 53탈삼진 2.82 WHIP 1.05 / 오프너 5경기 7.2이닝 15.26 WHIP 2.22)


그 후 파드레스로 가서 짧게 뛰었고, 말린스때와 비슷한 성적을 거뒀다. (7경기 7.0이닝 2.57)


스티븐 오커트


룰 개정과 코로나로 인해 거의 2시즌을 통째로 쉰 오커트는 트리플A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좌완 계투가 부족했던 말린스로 콜업되었고 운이 좋기도 했지만, 1+이닝을 잘 소화해내면서 빅리그에 다시 복귀하게 되었다. (ERA 2.75 FIP 4,34)


하이 레버지리 상황에서 안타를 안 맞았지만 볼넷을 남발하면서 무안타 실점이라는 괴랄한 상황을 자주 만들어내면서 여전히 제구력에는 의문부호가 붙었다. (하이레버리지 상황 19타석 0피안타 6볼넷 4실점)


존 커티스


멀티 릴리버 역할을 충실하게 잘 해주면서 매각대상이 되었고, 결국 밀워키로 트레이드되었다. 그리고 이적 후 첫 경기에서 화염방사기를 난사하더니 2주일도 안되서 팔꿈치를 잡고 누워버리면서 토미존 수술을 하게 되었다. 당연히 2022시즌까지 시즌아웃 확정이 되었고, 밀워키도 칼 논텐더시켜버렸다


조던 할로웨이


운이 좋았을 뿐 제구가 그냥 안되는 선발 '자원' 이었다. (BB% 16.5)


말린스 입장에서 무난한 경기 3+이닝 때우기 용으로 잘 써먹다가 혹시라는 마음에 선발 기용을 해봤으나 처참했다. (계투 9경기 24.0이닝 0.75 / 선발 4경가 12.0이닝 10.50)


CL



이미 가르시아 휴스턴 이적


딜란 플로로


가르시아 이적 후에 남은 투수들 중에 그나마 클로저로 쓸 수 있는 유일한 옵션이었다. 야심차게 데려온 배스는 시즌 초부터 이미 클로저에서 배제되었고 블레이어는 클로저로 쓰기엔 압도력이 없었다.


성적만 보면 앤서니 벤더가 제일 좋았으나, 벤더는 2021시즌에 데뷔한 루키였기 때문에 믿을 수 없는 경향이 진했고, 결국 플로로가 클로저로 낙점받았다.


역시 1이닝은 귀신같이 삭제하는 릴리버답게 첫 클로저 시즌을 무난하게 보냈다. (24경기 23.0이닝 13세이브 (2블론) 3.13)



주요 10선발 미만 선발 / 30이닝 미만 계투



닉 니더트 / 코디 포팃 / 에드워드 카브레라 (RHP-SP)


니더트와 포팃은 마이애미 선발들이 가정사, 부상등으로 장기 결장을 하게 되면서 콜업된 땜빵 선발이었다.


땜빵 선발들 중에서 포팃이 제일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무릎 염좌에서 더 큰 부상으로 퍼지게 되면서 무릎수술을 받게 되면서 아쉬운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니더트는 땜빵 선발들 중에서 평균 자책점은 좋았지만 여전히 제구력에 문제가 있는 모습만 보여준 채 (35.2이닝 23볼넷 21삼진 4.54)


에드워드 카브레라는 짭 식스토 산체스 느낌을 풍기면서 데뷔전을 무난하게 던졌지만 그 뒤 6경기에서 처참한 모습으로 숨쉰 채 발견됐다. (데뷔전 6.1이닝 3자책 / 나머지 6경기 20.0이닝 16볼넷 6.30)



브락스턴 개럿 / 다니엘 카스티노 (LHP-SP)


엘리저 에르난데스와 트레버 로저스 땜빵을 주로 했던 두 투수다.


둘 다 트리플A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시즌 전 예상처럼 몇 번의 선발기회밖에 받지 못했다. (개럿 트리플A 85.2이닝 3.89 / 카스타노 78.1이닝 3.91)


그나마 1라운더인 개럿이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게 프런트 입장에서는 위안점일 듯하다. (7월 24일 파드레스전 7.0이닝 2실점 2사사구 10K)



총평


팀 에이스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게 되면서 무너졌던 계획을 4-5년만에 다시 재건해냈다.


계획대로라면 2021시즌에 플레이오프 가시권까지 왔어야 했지만, 2020시즌의 기적떄문에 오히려 진행속도가 느려진 면이 존재했다.


리빌딩 과정에서 착오도 몇 번 생겼지만, 2021시즌을 통해 윈나우 계획의 많은 부분을 획정했다.


에이스인 알칸타라가 더욱 더 성숙해짐과 동시에 주요 선발 유망주들이 브레이킹아웃했고 계투진은 더욱 젊어지면서도 퀄리티도 좋아졌다. 다만 선발이 여럿 드러누운 게 흠이라면 흠이였다.


치좀의 빅리그 적응이 절실했던 말린스의 기대에 충족하듯이 치좀의 워크에씩과 퍼포먼스는 A급 이상이었다. 이산 디아즈의 잇따른 부진이 고민거리이겠지만, 주전 내야수를 드디어 정착시켰다는 점에 만족스러웠다. 또한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외야수 문제도 외야수 이적생인 데 라 크루즈와 헤수스 로페즈가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해결하게 되었고, 희망고문 기술자였던 시에라와 브린슨을 과감하게 쳐내게 되었다.


2022시즌부터 마이애미 말린스는 윈나우팀으로 태세를 슬슬 바꿀 것이다. 그 시작이 아비사일 가르시아와 제이콥 스탈링스였다. (가르시아 4년 5300만 달러 / 스탈링스 ↔ 잭 톰슨)





1. 볼티모어 오리올스 투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2488073 / 타자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156636


2.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투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2547934 / 타자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2547799


3. 텍사스 레인저스 투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2580130 / 타자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2580100


4. 피츠버그 파이리츠 투수 : 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2628188 / 타자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2628156


5. 워싱턴 내셔널스 타자 : 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2658460 / 투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2658478


6. 마이애미 말린스 타자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270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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