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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쓴 2021시즌 리뷰) 7. 시카고 컵스 타자

ㅇㅇ(116.36) 2022.01.08 15:20:26
조회 115 추천 2 댓글 0
														

※ 팀 순서는 역순 / 선수 포지션은 제일 많이 뛴 포지션/ 개별 리뷰는 타자는 200타석 / 투수는 스타터 10선발 이상 / 계투는 30이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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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시카고 컵스 타자 프리뷰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208854



C


윌슨 콘트레라스


포수수비는 더욱 좋아지면서 골글 파이널리스트급으로 티어가 올라갔지만, 프레이밍은 좋아진 게 아니라 2020시즌 컵스의 투수들 제구력이 좋았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는지 2020시즌 이전으로 돌아갔다. (DRS -1 → 1 → 9 / FRM -8.9 → 1.7 → -4.5 / BP 프레이밍런 -7.4 → 2.6 → -5.7)


후반포수들의 고질적 부상인 무릎부상을 당하면서 2019년 햄스트링에 이어서 두번째 큰 부상을 당했으나, 생각보다 빠르게 복귀를 했고, 복귀 후 컨디션은 이상 없다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부상 복귀 후 80타석 .294 .375 .544 .919)


콘트레라스와 함께 했던 동료들이 이젠 없는 상황에서 이젠 홀로 컵스 타자진을 이끌어나가야 한다. 그 점이 콘트레라스의 잔류의지를 많이 낮춘 상황.



1B


앤서니 리조 양키스 이적


프랭크 슈윈델


리조가 트레이드 이적하면서 공백이 된 1루를 3루 주전인 위즈덤이 메꾸게 되면서 불필요한 연쇄 이동이 계속되고 있었다. 이런 상황을 바꾸고자 웨이버로 데려온 슈윈델을 콜업했다. 빅리그에서는 안 통하는 전형적인 AAAA 거포타자였기 때문에 호이어 단장조차도 큰 기대가 없었다.


그리고 한풀이를 하듯 슈윈델은 빠따를 돌렸다. (13홈런 OPS 1.002)


후반기에만 33개의 장타를 기록했는데, 장타 20+개 기록한 타자 123명 중 슈윈델보다 경기당 장타를 많이 기록한 선수는 단 5명뿐이다. (하퍼, 스프링어, 달벡, 벅스턴, 윈커)


긴장감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저조한 성적을 내고, 긴장감이 있는 상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트루 클러치 타자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컵스 팬의 뉴 히어로로 떠올랐다. (리드 상황시 .196 .255 .353 .607 / 추격 상황시 .311 .354 .582 .936)



2B


데이비드 보티


임팩트 하나로 빅리그에 잔류하면서 장기계약까지 따냈으나, 염가계약을 맺어서 그런지 진짜 연봉값 언저리 수준의 성적만 내주고 있다. (20-24시즌 5년 1500만 달러)


부진의 이유로는 시즌 내내 이어온 어깨 문제이었다. 결국 시즌 종료후, 어깨수술을 하게 되었고, 2022시즌 전반기 대부분을 결장하게 되었다.


어깨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 이탈을 하고 치료를 하고 왔음에도 성적도 부상도 호전되지 않았다. (IL 등재 전 162타석 .201 .280 .340 .620 / 복귀 후 165타석 .197 .273 .320 .592)


보티가 어깨 부상으로 인해 처참한 부진을 겪고 있음에도 쓸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대체자들이 보티보다 더 부진하거나 더 심한 부상을 앓고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주전 3루수였던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언해피 FA 퍼포먼스를 하듯이 3루, 1루, 좌익, 중견, 우익까지 왔다갔다 생쇼를 하고 있어서 보티를 더욱 더 쓸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보티가 못해준 덕분에 트리플A에서 잘하고 있던 위즈덤을 콜업해서 제대로 써먹었으니, 보티가 팀의 리빌딩에 어느 정도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겠다.



SS


하비에르 바에즈 메츠 이적


세르지오 알칸타라


내야수 백업이 죄다 부상자명단에 오르면서 2루를 볼 수 있는 자원이 소가드 단 한 명만 남을 정도가 되어버리면서, 트리플A 키스톤 중에 제일 성적이 좋은 알칸타라가 콜업되었다. (2021 트리플A 동부 .305 .447 .451 .898)


바에즈 이적 이후, 주전 유격수로 뛰게 됐지만 바에즈만큼 한 건 수비뿐이었다. (89경기 OPS .630)


좌완 상대로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름만 스위치 타자로 판명났다. (vs 좌투수 .153)



3B


패트릭 위즈덤


한 때 혜성처럼 등장했으나, 어느 순간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졌던 유망주였던 위즈덤이 드디어 본인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명과 암을 함께 보여준 게 문제지만 말이다.


컵스의 내야 뎁스가 처참하게 붕괴되면서 3루 가능한 타자 중에 제일 잘하는 트리플A 선수인 위즈덤을 콜업했고, 그의 화려한 첫 레귤러 시즌이 시작되었다.


세상은 변했지만 위즈덤의 스타일은 변하지 않았다. 삼진을 당하든 말든 치고 싶은 공에는 본인의 스윙을 했고, 복수의 장타와 삼진을 만들어내는 경기가 점점 많아졌다. (300타석 이상 SO% 40.8 전체 1위 / 2위 주니노 35.2%)


최근 50년간 그보다 SO% 비율이 높은 타자는 없다. 심지어 위즈덤만큼 화끈한 타자를 찾았을 때 2019시즌 크리스 데이비스정도였다. 심지어 2019시즌 크데가 2021위즈덤보다 성적은 안 좋더라도 선구안은 좋았다 (BB 11.1% SO% 39.5)


물론 같은 기간동안 위즈덤보다 홈런을 많이 생산한 NL 타자는 5명 (하퍼, 페타주, 보토, 듀발, 알론소) 뿐일 정도로 펀치력은 S급이었지만, 카디널스가 위즈덤을 버린 이유 또한 명확하게 보여줬다.



맷 더피


그나마 바에즈의 짝이라도 맞출 수 있는 키스톤, 핫코너 자원이었다. 시작은 대타로 시작했으나, 호너 (부상), 보티 (부상 & 부진), 소가드 (부진)으로 죄다 라인업에서 나가게 되면서 3루 주전의 자리를 차지했지만, 등 부상이 터지고 말았다.


부상 복귀 후, 위즈덤이 빅히트를 치면서 3루 주전 자리를 내줬지만, 팀이 이미 '사장님이 미쳤어요' 모드로 변신했기에 무난하게 빈 자리인 2루를 주로 뛰면서 내야 유틸리티로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다. (부상 복귀 후 216타석 (내야수 3위) / .291 .347 .392 .739)


그럼에도 컵스는 더피를 미련 없이 방출했는데, 이미 미래계획을 완성했기 때문이다. (2루 매드리갈 /유격 호너 / 3루 위즈덤)



LF


작 피더슨 애틀란타 이적


이안 햅


2021시즌 부상의 악령이 컵스 선수단 전체에 퍼지기도 했고, 팀이 해체되면서 컵스 타자 중에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가 단 1명밖에 없었는데 그게 이안 햅이다.


외야 전포지션을 뛰었지만, 작년의 기세를 이어나가지 못하면서 첫 풀타임 시즌을 커리어로우로 보내게 되었다. (.226 .323 .434 wRC+ 103 fWAR 1.3)


산술적인 지표는 햅의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했으나, 비율 스탯은 상당히 저조했다.


이번 시즌도 전반기에 크게 부진하고 후반기에 복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슬로우스타터 이미지가 더욱 깊어졌다. (전반기 269타석 .183 .296 .330 .626 / 후반기 266타석 .268 .350 .536 .886)



CF


라이언 오르테가


스캠부터 불을 뿜었으나 결국 개막 로스터에 들지 못하면서 기구한 13번째 마이너 시즌을 맞게 되었다. 죽으라는 법은 없다고, 그에게도 기회가 왔다.


호너와 리조가 같이 부상자명단에 오르면서 외야수에 1자리가 비게 되었고, 그 자리를 오르테가에게 돌아갔다.


그리고 그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대타와 외야 백업으로 한정된 기회 안에서 꾸준하게 안타를 생산해냈다. (33경기 70타석 15안타 .234 OPS .649)


피더슨과 매리스닉의 이적으로 인해 주전 중견수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고, 그 후 고정적인 기회를 받은 오르테가는 정말 무서워졌다. 10경기 16안타를 시작으로 후반기를 제대로 달궜다. (59경기 중 41경기 안타 / 멀티안타 경기 17경기 / 232타석 61안타 20장타 9홈런 9도루 .296 .372 .485 .858)



RF


크리스 브라이언트 자이언츠 이적


제이슨 헤이워드


2020시즌은 회광반조였다. 헤이워드의 공격력이 드디어 관뚜껑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햄스트링, 손가락, 뇌진탕 등 잡다한 부상을 회복한 뒤 뛴 기간보다 건강했던 기간이 더 못 쳤으니 말을 다했다. (햄스트링 부상 이전 138타석 .183 .254 .341 .595 / 부상 복귀 후 .212 .288 .303 .591 / 손가락 부상 복귀 후 .277 .319 .446 .765)


수비력도 전성기에서 많이 내려왔는데 공격력까지 관 안으로 들어가버리면서 컵스 헤이워드의 8년 계약은 실패를 넘어 먹튀의 경지에 오르게 되었다.


현재까지 1억 2468만 달러를 수령한 컵스 헤이워드의 1WAR당 금액은 1539만 달러다. (fWAR 8.1)


1WAR당 1719만 달러였던 푸홀스의 절망적인 10년과 비교했을 때 별 차이가 없다. 푸홀스의 경우에는 공수 모두 부진했던 2017시즌 때문에 에인절스 기간의 누적 WAR이 많이 깎였다는 걸 감안했을 때 얼마나 헤이워드는 잔잔하게 먹튀짓을 하고 있는 지 알 수 있다.



200타석 이하 주요 타자들



에릭 소가드 / 니코 호너 (IF)


소가드와 호너때문에 데이비드 로스는 진짜 환장했을 것이다.


건강한 노땅 소가드는 지하실 밑으로 들어가는 성적을 찍고 있었던 주전 2루수 보티 대체자원이었으나 보티보다 더 못해서 쓸 수가 없었고, 탑망주 호너는 나오면 잘하는데 복근 부상으로 걸핏하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보티 .201 .280 .340 .620 / 소가드 .249 .283 .314 .597)


이정도 심각하면 호너를 그냥 수술을 시키고 3개월 그냥 날리고 출전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본다.


호너는 비록 복근 부상으로 44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확실한 빅리그 레벨 선수라는 걸 다시금 증명했다. (170타석 .302 .382 .369 .751 / 2루 DRS +4 UZR/150 11.3)



로빈슨 치리노스 / 어스틴 로마인 (C)


백업 포수였던 카리티니가 다르빗슈 트레이드에 딸려가면서 백업포수 자리를 로마인, 월터스 등으로 채웠다.


그러나 공수 모두 하락세였던 로마인은 신통치 않았고, 주전 포수 콘트레라스의 수비력이 더욱 좋아지면서 기회를 많이 부여받지 못했다. 그 후 마이너에서 푹 쉬다가 콘트레라스가 무릎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임시 주전포수가 된 백업포수 치리노스의 백업을 하러 콜업된 게 다였다. (28경기 62타석 OPS .542)


치리노스는 시즌 전부터 팔목이 골절되면서 시즌에 참가하지 못하는 악재도 겪고, 양키스와 마이너계약을 맺었으나 산체스와 히가시오카 조합이 굳건하다보니 콜업을 받지 못하면서 결국 7월 초에 살 길 찾아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백업포수가 필요했던 컵스로 가게 되었다.


콘트레라스가 무릎부상으로 2-3주간 이탈하게 되면서 주전포수가 되었고, 백업포수일때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3경기 .295 .392 .500 .892)



알폰소 리바스 / 마이클 헤르모시오 (OF)


둘 다 불운한 시즌이었다.


리바스는 트리플A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서 구멍이 숭숭한 로스터 콜업만 기다렸지만, 스윈델이 터지면서 콜업 이후에도 기회도 거의 받지 못했다. (빅리그 18경기 OPS .797)


헤르모시오는 전완근부터 시작해서 어깨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제대로 시즌을 보내지 못했고 콜업을 받자마자 큰 활약도 못하고 부상으로 다시 시즌아웃당했다. (16경기 OPS .737)


그나마 둘 다 적은 표본 감안하더라도 빅리그 성적을 좋게 마쳐서 2022시즌 뎁스자원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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