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FAKENEWS 33선

해외야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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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갓데갤이랑 학력인증배틀 떴을때 제가 초반에 자랑스럽게 상명대 인증 꺼내들었는데갓데갤에 올라오는거보니 상명대는 조리돌림감 되겠구나 싶어서 바로 빛삭하고 엊갤에서 올린걸로 합성해서 퍼뜨렸던지금 와서 보니 그깟 갤질이 뭐길래 저렇게까지 했나 싶네요 작성자 : ㅇㅇ

ㅇㅇ(110.15) 2022.01.09 11:47:47

조회 144 추천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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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면대잡고 푸시업하다 부상당하던 모습

- 신인 시절부터 웨이트 중요성을 알고 자나깨나 운동생각하던 바른 멘탈

2.첫 코시에서 말아먹으며 암흑기운을 뿜기 시작하던 모습

- 플옵 MVP로 활약했으나 거지같은 선배들의 암흑기운에 잠식

3. 데뷔와 동시에 팀이 10년 암흑기에 들어가던모습

- 암흑팀에서도 팀을 위해 고군분투 하던 진정한 트윈스

4. 홍성흔의 타격왕을 강탈하던 모습

- 승리의 기운보다 더 강한 팀을 위한 리더 캡틴 레전드의 모습

5. 재박존 쓸때나 벌크업 하고도 20홈런을 못치던 모습

- 스찌란 음해에도 불구하고 공굴무일과 팀배팅의 가치에 전념한 진정한 선각자

6. 청문회 나온 팬들에게 나이를 묻던모습

- 팬들의 나이까지 챙기며 소통하려던 팬 친화적인 모습

7. 11시즌 역대급 dtd하고 부담스럽다고 주장이 징징대던모습

- 11시즌 팀에 헌신해도 못따라오는 팀에 대한 책임감과 애통함

8. 주장을 맡던 11,18시즌 팀은 역사의 남을 dtd를 하던모습

- 헌신하는 베테랑과 다르게 클러빙에나 전념하던 병신같은 후배들

9. 주장은 박용택인데 역할은 김현수가 다하던 모습

- 동행 lds로 누구나 발언 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을 하는 참 리더

10. 매년 초반에 다 말아먹고 순위가 결정나고 아무의미없는 스찌하던모습

-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리얼 프로페셔널

11. 11시즌 3할을 맞춰놓고 마지막에 꾀병부리던 모습

- 시즌 막판 부상에도 불구하고 3할 타자

12. 10년만에 암흑기를 끊고나간 포시 엘리미네이션 게임에서 발로택리를 하던모습

- 제 포지션이 아닌 중견수에서도 팀을 위해 헌신하려던 열정의 비애

13. 14포시 역시 똥을 싸던모습

- 포시까지 올려준건 누구? 용택신

14. fa협상중에 마누라를 동원해서 구단에 쌈을먹이던 모습

- 팀에선 존중받는 리캡레, 가정에선 사랑받는 남편이자 솔비아빠

15. 외야수비에서 탈춤을추며 지타로 전업하던 모습

- 노인공경 없이 베테랑을 학대하는 잘못된 구단 운영

16. 경기장에 자신의 응원 현수막이 거슬린다며 치워달라는 모습

- 공과 사를 가릴줄 아는 프로페셔널. 프로는 성적으로 말한다.

17. 16포시에서 7푼을치며 코시문턱의팀을 떨어뜨리던 모습

- 16년도에도 홀로 고군분투 하며 팀을 가을야구에 보낸 성과

18. 앉아있던 오지환의 자리를 뺏던 꼰대스러운 모습

- 후배들에게 강요없이 존경받는 선배의 모습

19. 후배들에게 주접떨지 말라고 꼰대질하던모습

- 하지만 후배들을 위한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큰 사랑

20. 김현수 왔다고 포기할거면 후배들 야구관두라고 꼰대질하던 모습

- 후배들의 분투를 촉구하는 클럽하우스 리다

21. 18시즌 포지션이 없어 고정지타로 팀 운용을 꼬이게 하던모습

- 수비 포지션을 빼앗겨도 팀을 위해 헌신할수 있다는 걸 보여준 베테랑의 귀감

22. 18시즌 막판 3할 유지를위해 꾀병을 부리던 모습

- 노익장으로 3000안타를 향해 순항중

23. 우승후 본인에게 영상편지를 쓰고 팀은 망하던모습

- 우승을 위한 열망, 모든 프로의 귀감

24. 포지션도 없는주제에 3천안타 드립을 치며 좆쥐팬을 불안에 떨게하던모습

- 꾸준한 것이 강한것이라는 걸 보여준 트윈스의 보배

25. 18시즌 병살타 1위를 하던모습

- 강한 타구를 날렸으나 야수 정면으로 가는건 어쩔수 없는 일

26. 팀을 위한답시고 시즌다끝날때 좌익수비 나가서 4이닝만에 허리가 아프다고 빠지던모습

- 부상투혼으로도 팀에 기여하고자 하는 아름다움

27. 18시즌 그욕을 먹고도 fa로 기어이 2년25억을 땡기던모습

- kbo의 마일스톤으로도 욕심없이 원팀맨으로 남은 서울의 자랑거리

28. 기어이 먹고 드러눕던 모습

- 떠나야할때를 준비하는 자의 현명한 모습

29. 19시즌 fa가성비 최악의 성적을 찍던모습

- 후배들을 위한 희생

30. 부상으로 골골대다 돌아와서 좆쥐팀내wrc2위 이형종을 벤치로 밀어내던 모습

- 용택신이 없었으면 이형종은 골프나 치고 있었을것

31. 절친 정철우를 동원해 본인 옹호기사를 쓰던 모습

- 베테랑 기자는 베테랑 선수를 알아본다.

32. 자기는 찬물택 아니라 하던모습

- 득타율이 에버리지보다 높은 고감도 클러치 히터에게 찬물이라고 음해

33. 방송나올때마다 타격왕에 대해 추한 해명을 하는모습

- 한치의 거짓없는 진실만을 말하고 있는걸 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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