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지지율과 오세훈의 지지율은 대통령 긍정 퍼센트와 부정 퍼센트 비율이 같습니다  





즉 여론조사 결과는 대통령 평가로 보입니다  







이번 선거는 결국 문재인 대통령 vs 오세훈의 싸움입니다  









오세훈이 이길려면 부정 퍼센트 비율을 가지고 와야 합니다 중도층의 표를 끌어와야 하는데 중도층 투표율은 낮죠 중도층 투표율 높이는 방법은 후보가 매력적이거나 대의명분에 공감을 해야하는데? 오세훈에게 돌린 것은 반사이익입니다 반사이익층도 투표율이 낮습니다. 그리고 쉽게 떨어져 나갑니다 (오세훈이 2일 tv토론 거부한 이유)  









박영선 후보가 이길려면 정부, 여당 총 결집이 이뤄져야 합니다 보궐선거 1주일 앞둔 오늘, 이낙연 대표가 호소문을 발표한 이유는 총 결집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민주당의 정부여당 지지층 총 결집 vs 국힘의 중도층 끌어모으기에 달렸는데  





국힘의 중도층 투표장 끌어오기보다 정부여당 지지층 결집이 더 확률 높을 것 같습니다 (오세훈측이 tv토론까지 거부하는 것을 보면 지금 상황이 모래성 처럼 느끼는듯?)








그래서.. 서울은부산은 몰라도 서울은 이길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