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우크라이나가 평화타령하면서 억울하거나 불쌍한 척 하는것도 이해가 안가는게
우크라이나가 정말 평화를 원했으면 러시아가 싸움을걸었을때 전쟁을 안했으면 되는거야

러시아가 시비턴다고 굳이 그 도발에 응하면서
국민들한테 총 쥐어주고 전쟁터 나가서 싸워라 한건
우크라이나의 선택이잖아

폭력에 폭력으로 대항해서 전쟁으류 번지게 된데는 우크라이나 책임도 있다고
그런데 우크라이나는 순수하고 억울하고 책임이 없다고?



억울하게 나라를 뺏기더라도, 국가를 뺏기는 한이 있더라도
그 보다 중요한건
전쟁의 참혹함에서 국민들을 피하게 해주는게, 진정 국민을 위한 선택이지
결국 전쟁 수락버튼을 누른것도 우크라이나 정부잖아


누가 댓글로
"너는 누가 너네 집 불태워도 가만히 있을꺼냐? 라고 묻던데
응 나는 가만히 있을꺼야

내 집이 불에 활활타는거보면 마음 아프고
그 새끼가 원망스럽겠지만

내가 그새끼 집에 찾아가서 똑같이 불질러 버리는순간
모두가 비참하게 잃는거야 피해자만 있을 뿐
폭력에 폭력으로 대항한다고해서 남는건 없어... 전쟁이란게 .그런거고..

  

누가 내 집을 불태웠으면 경찰에 신고하는 방법이 있는데도
똑같이 찾아가서 그새끼 집을 불태워서 전쟁을 이르켰응때는
누가 잘하고 나쁜거 없이 둘다 다쁜놈인거야


우크라이나 사태가 딱 이래
충분히 합리적이고 평화적으로 대응할수 있었어
러시아군이 쳐들어왔을때 억울하더라도 참았어야돼

그리고 그 억울함을 가지고 국제사회에 나가서
나라를 억울하게 뺏겼다. 러시아를 규탄해달라. 연설하고 피해를 호소하는 방법이 있었어

그럼 이런 전쟁없이도 알아서 EU국가들이 러시아를 규탄한다면서 경제제제를 했을거고 러시아도 난처했을꺼야

한국에서도 억울하게 나라 뺏긴게 마치 한국 일제시대 생겨난다면서 우크라이나를 지금과 똑같이 동정했을거고...

이렇게 지금 우크라이나를 향한 동정과
러시아를 향한 세계의 규탄과 제제는
굳이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안했어도 가능했던 일이라고 ...



수십년전에 간디가 비폭력운동을 통해서 평화적으로 국제사회에 목소리를 내고 권리를 주장하는 해법을 보여줬잖아

근데 우크라이나는 폭력에 폭력으로 대항했을 뿐...
전쟁 수락버튼을 누르고 국민들이 전쟁터에서 죽게 만든건 지들 선택이였으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자기들은 평화를 원하고 전쟁이 싫다고 말한다니
존나 모순적이야
  

전쟁이 싫으면 하지마.
국민들을 전쟁터로 내몬건 결국 우크라이나 너네야.


내가 우크라이나의 지도자얐다면 무조건 전쟁은 피했을거야
국가를 지키는것보다 더 중요한건,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거니깐,
국민들을 전쟁의 참혹함에서 피하게하는게
지도자로써의 역할인거니란

나는 우크라이나가 불쌍하다고 1도 생각하지않아.
우크라이나도 어리석은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을 뿐
자기들도 러시아 도발에 응하지않규 아초에 전쟁을 안했으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