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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일 보니 남의 일같지가 않아서 적어본다

해갤러(128.134) 2024.04.19 01:20:24
조회 210 추천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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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6살 연하랑 일찍 결혼했는데

사리장 처럼 키크고 날씬하고 동양적으로 생겼고

얼굴은 웃는 상에 꼬시기에 만만하게 생겼음.



내가 꼬신적도 없고

여자애가 나를 꼬신거고

애는 누가봐도  순하고 착한데 이전부터 남자 문제로 가는곳마다 문제가 많던 애였음 (그당시엔 잘 몰랐음)

결국은 동거후 바로 결혼했는데

초장부터 하루종일 남자랑 채팅하고

그래서 정말 좋게좋게 술자리 마련해서 맘 번했으면 집에 가라고햇음

근데 절대 아니라고 울고불고 바득바득 우겨서 결국 결혼하고 애 낳음


근데 임신 기간중에도 또 예전에 사겼던 남자들이랑  내 바로 옆에서 PC로 잡담 떨고 그래서 (스마트폰 없던 시절임)

내가 그 남자들 정체를 모르는줄 아나 봄


애 젖 떼자 마자. 바로 이혼하자고 했음

왜 그러냐고 또 무릎꿇고 울고불고 싹싹 빌더라




너 또 예쩐 남자들이랑  하루종일 채팅하는데 내가  애 때문에 몇달 참고 벼르다가 지금 말한다고


그냥 울고불고 자기 죽을거라고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노예걸뱅이처럼 빌길래



또 믿어줬음


근데 진짜 무슨 1년을 못가더라


나 일 하는 중에 또 남자들 하나하나 만나기 시작


그러다가 또 애까지 데리고 만나기도하고


이제 애도 어린이집이나 시어머니한테 떠넘기다시피 팽개치고 


몰래 남자들만나는 빌드업 다 만들어놨음


그거까진 그냥 병신이네 하겠는데


남편이나 시어머니가 일 시키거나, 애 대신 안 맡아줘서 남자 못 만나게 되는 날엔


이젠 빢져가지고 쌍욕에 대들기까지 하는것임



그래서 참고 참고 또 참고하다가

어느날 확증잡으려고 미행했는데 역시나 남자랑 만남


그러다가 일이 겹겹이 터지고 또  터져서 줘 패버렸음

이미 정말 내가 자살 직전 까지 갈 정도로 멘탈이 무너지고있었던거고

내가 좀 살아보려고  그동안 만난 남자 이름 다 말하라고 하면서 줘팼음 결혼9년차의 일임



참고로 그이전엔 내가 일방적으로 간간히 맞고 살았고
살면서 한번도 사람을 떄려본적이 없음




그리고 더 웃긴건,  돈은 1원도 안 버는게 

집안돈 (내돈+ 우리엄마 돈) 몇백씩 자기 엄마한테 나 몰래 빼돌리고있었고

이것도 나중에 알게되서 진짜 거의 지옥 나락에 떨어졌는데


참고로 난 30대에 30억 이상 자산을 번 부자였음

사업으로도 연 2~3억씩 꼬박꼬박 벌었고 


근데 장모라는 년은 , 계속 돈뺴돌리려다 실패한주제에

사위 거지고  자기 딸이 불쌍하다고 계속 말하고다녔음


장모라는 년부터 허언증 개 심하고 (술집여자출신같음)


그 딸인 와이프도 상당히 그 밑에서 배운대로 하는 편이라


너무 뻔한 수법의 거짓말이나 속임수를 하다가 너무 많이 걸려서


진짜 막판에 다 하나하나 추궁해서 몰아서 맞았음


한 3년이상 온갖 뒷조사 다 해서 누구누구 만났는지 하나하나 다 조사해서

결국 포위망이 다 좁혀오고 상당부분 인정하기 시작했음


자식새끼까지 나 닮아서 머리가 좋아서

엄마가 어릴 때 누구누구 만나서 뭐했고 그걸 존나 상세히 기억해서 말해주기 시작함


대략 애가 6살이후 기억인데도 확실히 기억하고있었음


그떄 어떤 뮤지컬을 했고, 누구누구가 왔고 어떤말투였고 어ㅓ떤대회고 어디서 만났고 무얼먹고 하나하나 다 기억해서 말해줌


결국 몇년간 거짓말한거 다 뽀록났고


진짜 완전 거렁뱅이처럼 팽 당해가지고 쫒겨났음


심지어 그 남자들도 나한테 다 걸려서 sns닫고  와이프를 고소한다고 협박까지 함


와이프가 먼저 유부녀인거 속이고 들이댔고 꽃뱀이라고


근데 또 이래저래 만난 사람도 많아서 지들끼리도 비웃고 난리도 아님


결국 주변에 남은 사람 하나도 없고


장모도 돈 없는 (돈 안 주는) 집이랑 결혼했다고 10년넘게 이혼하라고 지랄해왔고

돈이없긴 뭐가 없어 , 딸 팔아서 호구잡아서 돈 뜯어내려다가 대 실패로 끝난거지



지금까지도 완전 소설쓰고자빠졌던데


내가 자기 딸 꼬셔서,  고생시키고 가난뱅이고 
딸은 이혼하고싶어했는데. 남편이 집착해서 막았고

남편의 의처증이라는식으로 자기집안엔 다 헛소문 퍼트려놨음


근데 결국 모든 증거가 다 나왔고

자식이 이제 너무 똑똑하게 성장해버려서

엄마가 상습적으로 수년간  자식, 남편 속이고 바람핀거  심지어 일부 남성은 자기가 6~7세때 데리고 갖이 만난적도 있다고 생생하게 묘사했음


자식 이제 중학생임. 


그래서  장모년 이제 자기 손주도 피해 다님


장인은 그래도 장모한테 너 이제 그만해라!1 하면서 손주 앞에서 구라는 안칠려고 함


남편이 망해서 이혼한거라고 거짓말까지 해놨늗네


이혼은 커녕 포르쉐 끌고다니깐 거의 미쳐버린느거지


이혼했엇도 손주가 놀러 왔을떄 너무 잘 살고 입만 벌리면 진실을 이야기 하니깐


장모는 손주한테 연락도 안하고 눈도 안마추침

 



사리짱 이제 유부녀라서 어디 가서 시집 잘 가긴 어려움


시집가도 유부녀 출신은 분명히 한계가 있다.  집도 가난하더만 


이제 인생 쉽게 안 풀린다


이제 좀 늙기시작하면 꽤 후회할걸?


물론 싫은 사람이랑 억지로 사는게 더 참사이긴 해


하지만 그걸 알아야 해


너도 JM인생 망쳐놨다는걸


그리고 어지간해선 그 댓가를 치룰 수 밖에 없다



유부녀가 남자들에게 이쁨받은게 뭐 얼마나 큰 가치가 있을거같냐


그냥 잠깐의 재미지. 


돈은 어떻게 벌래 이제? 아줌만데


결국 넙죽 받아주는건 배 나온 할배들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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