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두 그룹도 섹시 걸그룹이었고 직캠, 동영상이 SNS, 유튜브에서 화제 모았는데

위 두 그룹은 직캠, 동영상 뜨면서 화제성 엄청 모았고, 음원도 같이 역주행하면서

음원 성적으로도 두 그룹 모두 멜론 일간 1위, 주간 1위, 월간 1위까지 먹고 연간, 보정 연간도 TOP5안에 들었고

갤럽도 EXID 2015년 올해의 가수 15위, 위아래 2015년 올해의 노래 5위, 연령별로도 13-18세 3위, 19-29세 3위, 30대 5위 했고

브레이브걸스 2021년 올해의 가수 30대 이하 10위, 연령별로는 19-29세 9위 했고

특히 위아래, 롤린 춤 SNS, 유튜브로 퍼지면서 전국민, 연예인들도 따라할 정도에 화제성도 엄청 높았었고 이견없는 메가히트곡이고.

반면 권은비는 언더워터라는 노래조차도 최고 일간 순위가 일간 91위여서 위아래나 롤린에 비교하기 민망할 수준이고,

EXID나 브레이브걸스 뜨기 전 곡이랑 비교해야할 수준이고

그나마 워터밤도 남초 사이트만 관심있었지

솔직히 내 체감으로 말하면 화제성은 느껴본 적 없었고,

프듀3로 데뷔했던 아이즈원 시절에도 솔직히 아이즈원 그룹 자체 여자 엔씨티 수준이어서

EXID, 브레이브걸스에도 한참 밀리는 그룹이고

그나마 EXID, 브레이브걸스 넘은게 아이즈원 출신 중에는

음원대상, 연간 1위해본 아이브 장원영, 안유진,

르세라핌 사쿠라, 김채원 밖에 없지 않나?

권은비 아이즈원 시절에도 리더 인 거 빼고 인기 거의 없지 않았나?

프듀48 방송빨로 데뷔했고 워터밤 터졌는데도 EXID, 브레이브걸스처럼 뜨지 못하는 거 보면 대단한 듯.

똑같은 섹시 컨셉인데 EXID, 브레이브걸스는 뜨고 왜 권은비는 뜨지 못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