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뽕들을 진심으로 패죽이고싶을정도로 오해를 낳는말들이 있다.

"일본은 한국보다 인프라가 뛰어나고 투자가 어마어마하다."

"그런거에 비해서 한국은 인프라 부족인데도 이러한 성과를 내고 있다."

저러면서 K리그팬들은 K리그팀들이 기업과 지자체의 돈을 당연하게 자신들이 쓸권리와 많이써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근데 전혀 사실과 다르다. 오히려 J리그의 인프라와 자금력이 더욱 열악하다. K리그의 중위권인 모팀들도 200억원이 넘게 쓴다. 허나 일본의 중위권팀들의 인건비는 한국돈 80억원을 넘지 않는다. (출처 : https://www.soccer-money.net/team/in_team.php)

그리고 이 팀들은 이러한 인건비를 벌기위해 정말 어마어마한 노력을 한다. j리그 팀들을 배우고 오겠다고 가는 클럽들은 실상 배우고 오질 않는다. 자신들이 할수있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이다. 왜냐고? j리그팀들은 각구단마다 영업직들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이 포진되어있다. 그리고 이들은 한기업에만 의존하는것이 아닌 자신들의 연고지 그리고 그 연고지를 받쳐주는 시 전체를 돌아다니며 소위 구걸과 영업을 하고있다.

j리그팀들의 연습복에 굉장히 많은 스폰서 스티커가 많이 부착되어있는 모습을 흔치않게 볼 수 있다. 특정팀만 그런것이 아닌 대부분의 팀들이 그러한데 바로 그게 영업의 결과다. 그러한 작은돈들이 모여 클럽을 이끌고 있다. 그리고 크라우딩펀드와 직원들과 선수들이 너나할거없이 쉬는날 지역을 위해 일을해주고 재능지원을 해주고 있다. 모든팀들이 말이다. 이러한 모습 K리그팀들에게 본 적이 있는가?

그런데 K리그팬들은 건방지고 무례하게 이런걸 그냥 국민성이란 단어 하나로 퉁치며 우린 불가능하다며 세금과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뻔뻔하게 내놓으라고 협박하고 있다. J리그와 거짓된 비교를 하며 인프라가 안좋다고 가스라이팅을 하며 끊임없이 딸깍을 하고 있다.

조선사람들이 원래 뻔뻔한 민족인것과 별개로 이건 끊임없이 언급해서 막아줘야할때가 아닌가 싶다. 거짓말이 난무하다. 언제까지 인프라 드립을 할것인가? 언제까지 지자체와 피땀흘려 번 사기업의 순이익을 도둑질해갈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