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를 1루에 내보내도 도루 뛰면 2루에 가 있으니까

어떻게든 적극적으로 잡으려고 함

오타니도 볼넷 출루보다 적극적인 스윙으로 투수와 공격적인 1:1 대결을 즐겨함

투수 입장에서 저지는 1루에 내보내도 도루 시도 거의 안하니까 위험부담이 없음

그러니 투수도 저지와 상대 했을 때 적극적인 피칭보다는 애매한 피칭으로 피해간다.

저지도 그것을 알고 올시즌 볼넷 출루율만 크게 늘어남

저지가 도루 시도 많이하는 타자 유형이었으면, 분명 투수 입장에서도 저지를 1루에 내보내지 않으려고

적극적인 피칭으로 싸웠을꺼임

이게 wrc가 개병신 지표라고 보는 이유임

존나 개재미 없음

저지가 아무리 잘해봐야, 하퍼가 인기 있는 이유가 있음

오타니와 저지의 가장 큰 차이는 출루율 하나다.

나머지는 거의 격차가 없는 수준

이게 wrc에서 크게 차이나는 이유

올해 오타니 타석 들어서서 보면 다들 느끼잖아

투수들이 적극적으로 존 안에 꼽아 버림

절대 피해가지 않음

어떻게든 개타니 삼진 시켜서 덕아웃에 보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