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자다.

한녀들이 단순히 찐따라 싫어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자꾸 알파남이 독식 어쩌고 하는데 여자들이 원하는건 기본적으로

1. 잘 씻어서 냄새 안나게 하기
2. 손발톱 주기적으로 관리하기(자르라는거)
3. 옷 제때 빨아서 쉰내 안나고 깨끗한 옷 입기
4. 대단한 패션 감각요구(X) 무난깔끔하게 입기
5. 대화의 흐름과 주제에 맞춰서 스몰톡 가능

정도고 솔직히 이건 사람이라면 해야하는 기본적인거임

더 나아가서
1. 좋은 향기 나기(섬유유연제나 로션 또는 향수 등으로)
2. 트렌드에 너무 뒤처지지 않기
3. 잘 웃거나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는 사람

이정도만 되어도 ㄹㅇ키 150 난쟁이에 너무 빻아서 봐주지도 못할 정도의 얼굴인거 아닌 이상 기회? 무조건 열려있음.
학창시절 생각해봐라 얼굴은 빻았어도 웃긴놈들 여자애들한테 은근 인기 많았다.

니네가 말하는 알파남들은 같은 급의 알파녀들이나 만남.

암튼 본인이 못생겼다? 그럼 깨끗하게 세수하고 로션 발라서 피부관리 좀 하고 부숭부숭한 눈썹만 적당히 정리해도 달라진거 보일거임.
몸매가 별로면 운동을 좀 해서 비율 좋아보게 만들고
말을 못하면 스탠딩 코미디나 토크쇼 같은거 보면서 대화란 어떻게 이끌어나가야하는지 화술을 연습하셈.

이걸 니네가 말하는 알파남녀들은 무조건 함. 거기에 외모랑 키 버프가 들어간거지. 흔녀들도 대부분 다 함.
결정적으로 남자든 여자든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 아무도 고백 안함. 자주 만나고 적당히 대화 좀 나누다가 호감 생기고 그게 무르익었을 때 서로 확신이 들면 고백해서 만나는거지 애니처럼 미소녀가 다가와서 냅다 고백같은건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