눕히고 진짜 아까 이유를 말하고 사과하는데 고개만 끄덕거리고 아파하더라 걔는 울었던게 부끄러웠는지 또 얼굴 빨개지고 한쪽손으로 얼굴 가리고 나머지 한쪽 손은 배 잡더라 사실 난 그냥 이미 인간말종 쓰레기인거 이번 기회에 이년 몸매 사진 100장이 됐든 잡혀가든 찍어서 딸 존나 치기로 마음먹음 그래서 내가 보건샘 불러온다는 핑계로 교실에 가서 숨겼던 폰 켜서 바로 무음카메라 설치하고 빨리 보건실로 갔음 걔가 아직도 그러고 있어서 보건샘 곧있음 온다니까 조금만 기다리라하고 멀리서 확대하면서도 찍고 조심히 조용하게 가까이 다가가서 팬티도 찍었음(빨간색이더라) 검스 허벅지 근접샷도 건졌고ㅇㅇ 여튼 보건샘이 존나 안오길래 사진 114장이랑 영상 8개 건졌음 때마침 학교 종이 울리고 걔도 이제 몸상태가 괜찮았는지 혼자 일어나더라 그래서 걔보고 다시 사과하고 어색해서 그냥 교실로 뛰어갔음 교실에는 몇몇의 애들이랑 베컴만 있더라 그후의 일이 어땠는지 궁금해서 베컴한테 경기 어떻게됐냐? 라고 물었고 베컴은 3연속 택배 어시스트 딱 한마디만 하더라 그 옆에 키작고 좀 통통한 여자애가 3골(해트트릭) 넣었다고 자랑하더라...5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