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랑 외국어는 현역때 선생님이나 학원에서 배운 것, 검증된 본좌들의 어렵지 않은 공부법으로
말해 주게뜸.

언어는
문학/비문학 파트가 있자나
문학은 또 시,소설 이렇게 갈래가 나뉠 수 있겠는데
문학은 공통적으로 그냥 5개의 커다란 목차를 추려내려고 노력해보셈

이게 고수가 되면 3개만 추려내도 그 작품을 이해하는데(언어 1등급 받는 횽들은 뭔말인지 알 듯)
그 목차라는게 뭐냐면 예를 들어 소설이면 1.등장 인물 2.사건 3.갈등 4.시점 5.대략의 사건 전개

이정도..

시는 또 시 나름대로 변형을 해서 목차를 추려내는 연습을 하셈. 이걸 마니 하다 보면 암산으로 됨.
진짜임.

비문학은
글을 읽으면서 이 글의 중심 화제가 뭔지 찾으려는 연습부터 하셈.
이게 좀 숙달이 되면 그 다음부턴 각 문단의 중심 내용을 찾아보려는 연습을 하셈.
즉, 글의 중심 화제>각 문단의 중심 내용>문제 풀이를 위한 특별 참고 사항

이렇게 세개를 글을 읽으면서 보이는 대로 옆에다 바로바로 쓰고 연습하셈. 이것도 역시 마니 하다
보면 안삼으로 됨.


수리랑 외국어는 아시발 귀찮아 나중에 ㅇㅇ


내가 성적표 인증 하고 싶은데(언어만) 졸라 부끄럽고 또 디카나 핸드폰 짹이 없으므로 무효 ㅈㅅ
학림학원에 전화해서 08수능 수험생 내이름 물어보면 성적조회 해줌 ㅇㅇ;
결론은 수능 언어 졸라 어렵고 머리 하얗고 그랫는데 3등급은 받았음.(자랑할 등급은 아님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