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말하자면


    방송국에서 시청률에 목숨을 거는 것은.. 말 그대로 시청률 ->  광고 수익으로 직결되기 때문인데

  시청률 높은 작품 앞 뒤에다가 광고 붙이고 싶어하는 건 광고주들로썬 당연한거고
  또 이 땐 프리미엄이 붙어서 광고료도 비싸지므로 방속국에선 일거양득인거지.


   야구 중계를 방송국에서 더 선호하는 이유가 시청률 때문이 아니라 광고 횟수라고 말한
   방화의 말은 여기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듯 하네.

   야구가 광고 횟수를 더 많이 할 수 있어도 시청률이 낫다면 어느 광고주가 여기에 붙이고싶어하겠음?
   말 그대로 시청률이 나오기 때문에 여기에 광고를 붙이고 싶어하고..

   거기다가 광골 틀 수 있는 횟수도 많으니 일석이조가 방송국에서 야구를
  더 선호한다고 보는 게 맞다고 보네효


    우리가 집집마다 농구 보기 운동을 전개해서 농구 시청률을 야구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면 방송국 측에서도 당근 농구 중계에 혹하겠지.  물론 플레이 타임이 다르긴하지만말야.

    즉 이런 논의가 나오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전제 조건인 시청률을  방화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게 잘못이라고 봄




      물론... 그 글 리플 읽다가 지겨워서 안 읽었음..ㄲ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