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이 없다고 하지만 아직도 애정에 있어서는 같은 인종끼리 더 친밀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색다른 맛을 느끼고자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백인은 백인여성을 흑인은 흑인여성에게 더 큰 욕망을 갖는 것이다. 물론 동양인은 당연히 동양여성에게 호감을 가질 것이다.

해외에서 운영되는 한 흑인 커뮤니티에서는 매우 흥미로운 자료를 공개했다. 연예계 등에서 활약하는 흑인미녀 중 가슴이 가장 아름다운 여인 10여명을 뽑아 순위를  공개한 것이다.

우선 영예의 흑인 가슴미녀 1위는 에스더 박스터가 차지했다. 그는 뮤직비디오에서 풍만한 가슴매력을 한껏 발휘해 유명세를 얻었다. 박스터는 피부색은 검지만 흑인답지 않은 서구적인 매력이 깃들어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2위엔 체시카 카트라이트가 올랐다. 카트라이트의 가슴크기는 무려 38인치 컵사이즈를 들으면 더욱 놀란다. 트리플D로 가슴이 38DDD컵인 것이다. 브래지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거유인 그는 드레스를 맞춰 입어야 할 정도라고 한다.

2003년 아메리카 넥스트 모델에 출전했던 토카라 존스는 3위를 했다. 1981년생인 그녀의 가슴은 크기를 잴 수 없을 정도로 큰 풍선가슴이다. 4위는 34DD의 가슴크기를 가진 브렌다 린이 거머쥐었다. 푸에르도리코 출신인 그녀는 흑인보다는 백인풍 외모를 지녔다.

23세의 앰버 폭스는 5위에 올랐다. 외모는 비호감과지만 32DD에 이르는 가슴만큼은 최고다. 6위는 크리스티 힐로 34DD의 젖가슴을 가졌다. 7위는 미세스 파렌. 34DDD로 가슴크기는 손색이 없었으니 아줌마 티가 난다는 것이 흠.

8위는 니나 블랙 가슴이 징그러울 정도였다는 것이 단점이었다. 9위엔 메르세데스 호킨스가 마지막 10위는 제이드 스틸이 차지했다. 모두 매력적인 외모를 지녔지만 지명도에서 다소 밀린 감이 없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