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팀 - 담배, 보험, 스크, 장판

우는 팀 - 삼성, 전랜, 오리, 케찹

잘 몰겟다 - 모비, 르그


담배야   주키드, 은희석, 황진원, 이현호 만 지키믄 되고

보험은  주성타, 윤호영, 이광재, 표명일

스크는 방가, 태수리, 민수

장판은  추사마, 강뱅, 하승진

게다가 네 팀의 공통점은 샐캡 충분히 비워버릴 수 있는 팀임.

삼성은 지킬 애들이 넘 많고 ( 이규삽, 차재영, 김동욱, 강혁, 이정석, 이상민 )

전랜도 현재 팀내 FA들 먼저 계약한다면 지켜야 할 애들 너무 많아지고 (시간차 한다면 모르겟다만)

케찹은 고액 연봉자 안지킬 수도 없고 그렇다고 가능성 있는 루키들 안지킬 수도 없고
(절묘한 교통정리가 요구됨. 하다 못해 손해 보더라도 처분해야겟다만. 끼워팔기 해서라도 팔아야 하지만
재수없게 FA 영입하다 알짜배기 뺏길 수도 있음)

오리는 그냥 내 주관임
(아무래도 4인 보호는 승돌이, 병철옹, 동준이, 오용준 이렇게 될거 같아서 우는 팀으로 분류)

모비스는 FA 영입이 필요있나 라는 느낌,

르그는 걍 애들이 다 고만고만. 박지현만 눌러 앉히고 기승호랑 같이 보호선수 지명하면 충분할듯.

오리빠로선 20위권 내의 FA가 이번 시즌에 없어서 슬펐는데 제도 개선으로 오용준의 보호선수 분류화가 일어남이

매우 슬프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