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미숙하지만 플레이는 뭔가 스케일이 크다라는 느낌을 주는 선수였다고.

윤호영 뭔가 마무리할때 집중력 부족하고 자신감이 부족해 노마크에서도

슛안하고 멈칫거리는거 보면 답답하기도 하지만

정말 공격할때 보면 뭔가 스케일이 커 보인다.

진짜 양희종같은 스윙맨인것 같은데

공격옵션이 더 많은것 같은..... 턴어라운드 페이드어웨이나

피벗동작이나.

3번으로써 오프더볼 움직임이 어정쩡하지만

3번포지션에 대해 더 배우고 슛연습좀 하면

KBL최초로 성공한 스윙맨 될수 있지 않을까 해서...

패싱센스도 있고 공격리바도 곧잘 잡아주는데

이 무능한 전돼지는 온리 스크린 투가드밖엔

공격전술이 없으니 전돼지 밑에선 수많은 동부 재능있는 포워드들이 그랬듯

트위너로 전락할 가능성 100%일뿐.

마냥 턴오버 해도 철밥통인 이광재 보면 씁쓸하기도 하고.

선배 아들이라 그런가 이광재  3점 하나도 안들어가고

브레이크 나가서 닥돌 턴오버 할때도 언제나 안전보장 교체없음모드 보여주다가

윤호영은 실수하나하면 바로 교체크리;;

이광재 신인때 제일 잘했던경기 딱 1경기 삼성전 14득점이었는데

윤호영이 그것보다 훨씬 활약했는데도 마냥 이광재 찬양뿐인 동빠들도 답답하고.

1경기 14득점한 이광재보다 한경기 22점 블록슛 6개 하면서 김주성 대타로 승률 6할 넘게 기록한

윤호영이 딸린다는 얘기하는것들 보면 답답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