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선 부산 하계 올림픽 유치 계획과 시기가 겹치는데 가망없는 평창(삼수 실패 확실) 때문에 이것도 저것도 못하는 상황이 와서는 안되는거죠.
이미 두 번의 실패와 올해 2월에 외국인들이 평창에 와서 을씨년스럽다고 한만큼 예상 투자 효과와 개최지 선정 가능성이  미미한 평창을 국비로 세번 연속 밀어줄 이유가 없다는거죠.
부산은 이미 1997년부터 올림픽 유치 계획을 세워놓고 진행하고 있고 이번 첫 도전이기 때문에 방해할 이유가 없는거죠.

2.신의 없는 그들

평창은 1997년에  전북 무주에 예정되어 있었던 동계 올림픽 유치 계획 지역을  강원도의 설움이 어쩌네 질질 짜는 추태로 빼앗다시피 해서 첫 도전을 했으나  3표차로 실패,도전에 실패하면 무주에 넘기겠다는 약속을 저버리고 또 신청을 하면서 재수를 했으나 4표차로 또 실패,이번에는 부산의 앞 길을 가로막으며 삼수하겠다는 똥배짱을 부리고 있지만 언제까지 산골인들의 징징거림을 대한민국 국민들이 받아줄 이유가 없는거죠~

3.특정 도시가 12년 연속 국제 대회를 신청하는건 형평성에도 맞지 않아.

강원도에 땅 사놓은 극소수의 강원도 윗대가리 갑부들이  돈 때문에 평창을 포기못하고 있다는 지저분한 소문도 있고 특정 도시가 (그것도 경쟁력 거의 없는 산골) 12년 연속 올림픽 규모의 큰 국제 대회를 신청하는 염치 없는 짓거리는 한국 사회에서  점점 더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죠~